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때로는 바쁜 일상으로 인해서 블로그 관리가 힘들어 질때가 있습니다.
저는 하루에 블로그 하는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에 맞춰서 글을 쓰고 관리를 하는편인데,
어쩌다가 변동되는 스케줄로 인해서 블로그 하는 시간이 단축되거나 하지 못하게 되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된답니다.
하지만 감사한 것은, 지난 3일동안 수련회 일정으로 인해서 포스트를 하지 못했는데도
블로그 방문자 수가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도 매일 하루 한개 이상의 포스트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어쩔 때에는 다음날 일정이 바빠서 포스트를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러면 하루 글을 미리 써누고 예약 설정을 해 놓기도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장점은 예약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글을 쓰고 바로 올리고 싶지 않으면 원하는 시간을 디테일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한동안 블로그에 대한 권태기가 생겨서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하루 이틀은 글을 올리지 않은 적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제 일상 중 하나가 된 블로그이기 때문에
블로그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감사하답니다.
가끔 너무 피곤할때는 조금 쉬어도 되지만 너무 쉬면 블로그 관리가 잘 되지 않겠죠?
그리고 블로그를 하면서 또 하나 배운것은 바로 '글 요약 및 정리'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답니다.
여러가지 콘텐츠들이 있는데, 올릴 때마다 생각하면서 글을 쓰면 시간이 많이 지체됩니다.
그럴때 저는 Evernote를 통해서 글을 미리 정리 합니다.
정리한 노트를 보고 글을 쓰면 훨씬 더 빠르게 글을 쓰고, 그때의 기억이 잘 나기때문에 생생한 표현을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 극복할 수 있었던 방법은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방문해서 글도 읽어주시고, 또 댓글까지 달아주는 분들을 보면
좋은 정보를 더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블로그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지금은 외국에 나와있어서 외국 생활과 맛집, 요리에 대하여 많이 소개해주고 있는데,
그 정보가 필요했던 분들에게 공유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답니다.
오늘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어떻게 권태기를 극복하게 되었는지 살짝 니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 하기 싫을 때에는 하루~이틀 정도는 안해도 되지만,
그 이상 하지 않으면 마음에서 멀어지고 블로그에 애정이 없어지므로 조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본인의 블로그를 많이 소개하세요~
친구들이 들어와서 공감도 해주고 구경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도 upup되기 때문에
블로그 운영에 좋은 효과가 나타난답니다.
그러면 우리 모두 멋지고 좋은 블로거가 될때까지 화이팅 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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