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신의 Travel=3

미국에서 지내면서 감사했던 일들


추석휴가도 옛날 이야기-


미국여행도 갔다온지 조금 됬네요^^


여기는 코리아! 오~ 필승 코리아~ 늘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포스트들을 정리하다가 제가 한국에 귀국하고 


얼마 전에 쓰다만 포스트를 발견해서 완성해서 올립니다 ㅎㅎ



아 미국에서 정말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


가끔 힘든 일도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


그래서 오늘은 미국에서 있었던 감사했던 베스트 10을 공개합니다!



1. 영어를 못해도 최대한 들어주려고 할 때. 


정말 감동입니다. 화 안내고 상냥하게 들어주신 미국사람들도 Thank you so much~




2. 뭘 살지 고민하고 물건 찾는데 친절하게 누가 도와줄 때. 


친절한 점원들 -- 저 못 알아들까봐 몸으로 설명해주신 분들 당신들이 MVP입니다




3. 길 가면서 인사할 때. 


한국도 더 인사했으면 좋겟어요. 사랑은 나눌 때 커지는 것 아시지요? ^^




4. 이쁜 멍멍이들 만지고 주인이랑 이야기할 때. 


강아지를 많이 좋아하는데 이쁜 개들 만지고 사진 찍게 해주신 개주인분들 I love you ~♡




5. 부자들이 세운 아름다운 시설들. 


게티센터를 다녀오면서 돈은 이렇게 써야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게티센터 다시 가고 싶어요!



6. 나 혼자 셀카 찍으려고 하는데 사진 찍어주는 사람들. 


대신 매번 잘 찍어주시는 것은 아니죠~ 

가끔 너무~~ 못 찍는 분들도 계세요. 그래도 친절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7. 모르는 사람이랑 이야기하는데 한국에 대해 생각보다 더 잘 알 때.


저도 깜짝 놀래요! ㅋㅋㅋㅋ

이거는 정말 의외였어요. 그래도 한국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 운전할 때. 매너있게 운전해주는 사람. 


LA 교통 지옥임에도 불과하고 매우 친절한 운전자들이 있어요. 

제가 운전은 안했지만 제 친구 운전할 때 배려해준 운전사님들 감사합니다!




9. 길가에 차 세울 때 주차 자리 찾는 것. 


거의 기적입니다!!! 

LA는 워낙 차가 많고 주차 자리가 부족해서 주차할 곳 찾는게 

거의 기분 15-20분인데 금방 찾을 때 로또 당첨된 기분이지요 ^^




10. 너무 나에 대해 많이 안 물어보고 존중해줄 때.  


한국은 조금 너무 조사를 잘하는데 미국은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서 좋더라구요. 

숨길 것은 없지만 그래도 배려해주는 마음이 너무 좋았어요.


미국에서 즐거은 시간 보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삶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더 기쁘고 감사하는 포스트 많이 올리겠습니다


모두 축복과 감사가 넘치는 하루가 되세요


미국 집값편- 미국 집값 얼마일까?

미국에서도 인기만점 한국식품들

미국 여행 준비와 입국 심사까지의 숙지사항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