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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4

믿음의 사람들 - 한알의 밀알처럼 토마스 선교사 조선에 오자마자 순교를 하셨지만, 성경책을 전달함으로써 조선에 복음화를 시킨 '토마스 선교사' 오늘은 토마스 선교사님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어렸을 때부터 다른 언어, 특히 동방의 언어가 궁금했다는 토마스.부모님의 믿음 뿐만 아니라 토마스 역시 순수한 믿음을 가진 아이였어요. 의학공부를 하면서 헬라어, 라틴어, 프랑스어 등 여러 언어를 공부했지만의학공부를 그만두고 교회에서 교사로 섬기면서 중국으로 가야겠다는 마음이 생깁니다.어린시절 동방의 나라가 궁금했던 마음이 성인이 되어서까지 이어진 것 같아요. 런던대학교 선교생 후보 신청서를 보냈지만, 삶에 대한 고민이 생기고, 부끄러운 흠을 최소한으로 줄이고자 고향에 내려와서 사역을 하게 됩니다. 어느날 토마스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순종하게 되고 선교사의 비전을 품고.. 더보기
한국에 외국인주민은 몇 명일까요? 우리나라도 이제 다문화 나라로 자리잡게 되는 것 같아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주민이 무려 176만명이나 된다고해요. 그 중에서 경기도 안산에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네요. 우리나라에 외국인 주민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가장 먼저 외국인 근로자가 많군요.그리고 외국국적동포-결혼이민-유학 등.. 경기도 안산이 가장 많이 밀집 되어있는 것을 보면이 곳에 근무를 하는 회사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 한국인들은 우리나라 외국인 주민들에 대해서개선되어야 할 시스템과, 시민의식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보여요. 예를 들어 먹을 음식 제품 표기에 영어로 되어 있지 않아서뭘 사먹어야하는지 모르는 모습을 볼 때도 있어요ㅎㅎ 또 외국인이 지나가면 멀뚱멀뚱 처다보거나..이태원만 가도 외국인이 수두록하다구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