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스크랜턴 썸네일형 리스트형 믿음의 사람들 - 메리 스크랜턴 선교사 이야기 오늘은 오늘 날 이화여자대학교를 존재하게 만든 '메리 스크랜턴' 선교사님을 소개합니다. 메리 스크랜턴은 우리나라에 버림받은 여자 아이들을 모아서 교육을 가르쳤다고해요. 처음에는 4명에서 시작이 되었는데 늘 겸손하고 정중한 태도를 보고학생들이 점점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 곳이 바로 이화학당이에요 붉은 무명천에 치마도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입혀주었는데이 옷이 우리나라 최초의 교복이 되었다고해요^^ 와우 이화학당 창시자에 여자교복 창시자까지!멋진 선교사님! 계속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늘 여성에게 배움의 기회를 준 선교사 메리 스크랜턴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선교사라고 할 수 있지요. 선교활동 중 풍토병에 걸려서 본국으로 다시 돌아갔지만회복 후 정년이 넘어서 한국에 올 수 없는데도 순교를 위해 한국행을 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