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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야기

미국생활, 미국에서 경험하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면서 한국에서 경험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많이 경험한답니다. 한국에서 당연하다고 여겨졌던 일들이미국에서는 흔하지 않은 일이더라고요. 그래서 다소 당황스러운 일들이 굉장히 많았다던!!! 미국에서 경험한 재밌으면서도 우수꽝스러웠던 일들을 포스트합니다! 미국생활, 미국에서 경험하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들 1.한국과 미국의 행정처리 방법 한국에서는 필요한 서류들이 있을 때전화로는 E-mail이나 팩스로 요청하면 10분 이내에 서류가 도착하고,인터넷 공인인증서를 이용해서 출력이 가능하죠? 또 사무실, 공공기관에 방문했을 때에도 매우 빠르게 업무를 처리해주는 모습을 발견하지요. BUT!!!!!!!미국은 제가 방금 이야기해준 것과 반대라고 생각하심 된답니다. '아니 이게 뭔소리....?'즉, 행정.. 더보기
집세 감당 못 해 캠핑카 노숙하는 미국인 미국에 캠핑카 노숙인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집보다 싸고 거리나 텐트에서 사는 것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이기 때문이지요- 저도 LA에 있을 때 많은 캠핑카들을 봤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미국이 땅이 넓고 볼게 많아서 사람들이 캠핑을 즐기는구나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노숙자 ㅠㅠ 그들은 매일 주차 자리를 찾으러 전쟁을 한다고 합니다. 전에는 사람들이 우호적이었지만 이제 너무 노숙자가 많아져서 경찰한테 신고를 하는 일이 많고 경찰도 단속을 한다고 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다행히 월마트 주차장에 하루 주차할 수 있어서 많은 캠핑카들이 월마트 주차장에서 주차를 한다고 합니다- 노숙자들에 관한 내용을 쓸 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더 기도합니다. 예수님 노숙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을 구원해주세요- .. 더보기
미국에서 지내면서 감사했던 일들 추석휴가도 옛날 이야기- 미국여행도 갔다온지 조금 됬네요^^ 여기는 코리아! 오~ 필승 코리아~ 늘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포스트들을 정리하다가 제가 한국에 귀국하고 얼마 전에 쓰다만 포스트를 발견해서 완성해서 올립니다 ㅎㅎ 아 미국에서 정말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 가끔 힘든 일도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 그래서 오늘은 미국에서 있었던 감사했던 베스트 10을 공개합니다! 1. 영어를 못해도 최대한 들어주려고 할 때. 정말 감동입니다. 화 안내고 상냥하게 들어주신 미국사람들도 Thank you so much~ 2. 뭘 살지 고민하고 물건 찾는데 친절하게 누가 도와줄 때. 친절한 점원들 -- 저 못 알아들까봐 몸으로 설명해주신 분들 당신들이 MVP.. 더보기
[미국 집 값 편] 미국 집 값은 얼마일까? 아 제가 LA에서 있을 때 집세 대박이었습니다. 집은 낡아서 무너지려고 하는데 한달에 거의 150만원 허허허허 내 나이 거의 두배면서 그렇게 비싸다니--- 미국이 원래 집세가 그렇게 비싸지 않았는데 도시들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면서 지금은 집세가 큰 국정현안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에서 제일 집세가 비싼 도시들을 소개합니다--- http://digg.com/2017/most-unaffordable-housing-markets 1. Manhattan 아~~~ 말 다했지요. 맨하탄 좀 멋있고 좋지요.^^ 하지만 천불주면 옷장에서 살고 천오백 주면 화장실에서 산다고 하는 하하하하....정말 비싸요. 2. San Francisco 너무 비싸서 기본 방 룸메가 2+ ㅋㅋㅋ 거의 기숙사 수준입니다. 3. B.. 더보기
그래피티(Graffiti)로 만든 쥬얼리 저는 미술을 좋아해요~ 잘은 모르지만 오빠도 미술을 하고 집안에 예술 쪽 사람들이 있어서 미술에 관심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오늘은 정말 참신한 쥬얼리를 소개합니다~ 미국 Detroit는 망해가는 도시로 유명하지요. 50년 만에 인구가 절반 이상 줄고 도시 전체가 슬럼화된 슬픈 도시지요... 이 도시에 그래피티 (벽화) 많은데 그래피티를 (Graffiti) 이용해서 쥬얼리를 만드는 사업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역주민들을 고용해서 고용창출하는 멋진 기업이라고 하네요! https://www.trendhunter.com/trends/detroit-graffiti 우와! 참 신기하네요~ 페인트를 처리해서 목거리를 만드네요~ 어머~ 특이하고 미국 드트로이트의 역사 일부를 간직하네요~ 아 멋져요~ 단지, 단점이 .. 더보기
미시시피 지역에 거주하는 중국인들 이야기 중국사람들이 미국에 많지요~ 최근 유학생 말고 미국에서 철도 공사할 때 샌프란시스코 쪽으로 많이 왔지요. 그런데 제가 몰랐는데 미국 미시시피 강쪽에도 중국사람들이 좀 있었다라는 것 오~~~ 그들은 미시시피강 주변 목화농장에서 고용됬다고 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2NMrqGHr5zE http://www.npr.org/2017/03/18/519017287/the-legacy-of-the-mississippi-delta-chinese 목화농장이 너무 힘들어서 중국사람들은 가게를 하기 시작했고 가게로 큰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미시시피에서 잘 살고 영어를 잘하는데도 불구하고 워낙 소수여서 이방인 취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ㅠㅠ 성경에서 이방인한테 잘 해주라고 하는데.. 더보기
Trader Joe's 쇼핑하기가 Daum 페이지에 올라왔어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요즘에는 제 블로그를 더 전문성 있게 키우고 싶어서, 이것저것 많이 더 정보를 알아보고 글을 쓰고 있어요.요즘 제 생활이 많이 바빠지면서 정신이 없지만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오늘도 기쁜 소식이 들려오네요~ 며칠 전에 포스트 했던 LA쇼핑, Trader Joe's 쇼핑하기 DAUM 여행 페이지에 올라오게 되었어요! 와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이렇게 정성있게 포스트한 글들이 푸시 받을 때에는 정말 즐거워요.단순히 여행책에 나와있는 내용보다 더 자세하게 적기 때문에미국으로 여행하러 오시는 분이나, 이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많이 도움주고 싶기 때문이에요.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는 블로거 명신이가 되겠습니다! (꾸벅) 여행의 시작, 김해공항(KA.. 더보기
LA여행, 유학가기전에 알면 좋은 몇 가지 필독사항 오늘의 포스트는 엘에이 여행을 계획 또는 여행 중이신 분들,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 이민을 준비하는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인 것 같습니다. LA의 중심지인 KOREA TOWN(한인타운)에 대한 소개입니다. 오늘은 한인타운의 특징, 특별히 볼 수 있는 것과,한인타운의 장+단점, 그리고 치안 관련, 유학에 대해서도 설명드릴게요. 저~기 높은 빌딩이 보이는 곳이 LA 다운타운입니다. 한인타운에서 차를 타고 교통에 따라 10분~20분정도 걸리는데요..무단횡단, 꼬리물기 때문에 40분이 걸릴때도 있답니다^^; 한인타운의 거리들이에요. ★ LA 한인타운의 특징 1. K-Town 은 1960년 Wilshire(윌셔)를 중심으로 생겨나게 되었습니다.LA City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에 속합니다. 그만큼 유동인.. 더보기
LA에서 주차하기, LA 주차문화 이야기 오늘은 'LA에서 주차하기' 라는 주제로 글을 적으려고 합니다.LA는 교통체중이 심각한 도시이기도 한데,주차를 할 때에도 때론 머리가 아프기도 한답니다~ LA에서 Street Parking을 할 때에 가장 중요한 점은,'빨간줄' 입니다. 빨간 색이 있는 곳에 주차를 하면 바로 견인을 당하는데요.견인 비용만 해도 $250 이상 나온답니다.한국보다 3배 정도 더 많이 비싸게 벌금을 내는 것 같아요. 미터기도 있답니다. 한 시간당 시간을 계산 해서 주차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인데요.각 지역마다 가격이 다 다릅니다. 그리고 1~4시간 정도의 시간 제한이 있습니다.그러나 밤까지 주차를 해도 되는 구간도 있어서 표지판들을 잘 확인해 보면 된답니다. 주차티켓 비용은 $60~70 정도 되구요.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가격.. 더보기
LAX 공항 -> 하와이안 항공으로 Hawaii Kona까지 가는 여정 2탄 Hawaiin airplane 타고 Hawaii Kona 가는 길!! LAX 공항 -> 하와이안 항공으로 Hawaii Kona까지 가는 여정 1탄 ◀바로 가기 비행시간은 약 5시간 30분 정도였습니다.다행히 제 옆자리에 탑승자가 없어서 5시간동안 너무 편하게 갈 수 있었답니다! 기내가 굉장히 깨끗하고 또 환하게 되어있어요.자리도 2석, 4석, 2석으로 되어있는데 저는 오른쪽 좌석에 앉게 되었네요.두자리만 있는 곳이라서 뭔가 편안~한 느낌이에요. 랭기쥐 선택도 가능해요. 한국어도 있어서 쉽게 information 이용이 가능!그리고 USB 단자도 있어서 핸드폰 중전도 가능하네요~ 처음에는 담요나, 과자 등을 판매하는데 그때 구입하기 않고 기다렸어요.저가 항공이다 보니 사실 기내식도 안나올 것이라고 생각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