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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사람들

믿음의 사람들 - 사무엘 무어 선교사 오늘도 조선을 뒤집어 놓은 선교사님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사무엘 무어 선교사' 입니다. 어릴적에 예수님을 알게 되고, 평생 하나님을 위해 살기로 결심한 사무엘 무어. 신학교에서 공부를 할 때에 디엠 무디의 부흥으로 무어의 마음까지 흔들어 조선 행에 오르게 되지요. 부산에 도착해서 한강에 가고 도성까지 가게 되요.성벽을 넘었지만 언어의 문제 때문에 한국어를 익히기 위해 숙소에서 떨어진 곳에가서 한국인들과 함께 지내게 되요. 그렇게 현지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조선사람들이 모삼열이라는 이름을 지어줍니다. 옛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이 많은가봅니다 ㅎㅎ한국에 있는 외국인에게 한국이름까지 지어 줬으니 말이에요. '기쁜소식'이라는 이름을 지은 배를 타고 조선을 돌아다니면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어요.그는 2년.. 더보기
믿음의 사람들 - 한알의 밀알처럼 토마스 선교사 조선에 오자마자 순교를 하셨지만, 성경책을 전달함으로써 조선에 복음화를 시킨 '토마스 선교사' 오늘은 토마스 선교사님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어렸을 때부터 다른 언어, 특히 동방의 언어가 궁금했다는 토마스.부모님의 믿음 뿐만 아니라 토마스 역시 순수한 믿음을 가진 아이였어요. 의학공부를 하면서 헬라어, 라틴어, 프랑스어 등 여러 언어를 공부했지만의학공부를 그만두고 교회에서 교사로 섬기면서 중국으로 가야겠다는 마음이 생깁니다.어린시절 동방의 나라가 궁금했던 마음이 성인이 되어서까지 이어진 것 같아요. 런던대학교 선교생 후보 신청서를 보냈지만, 삶에 대한 고민이 생기고, 부끄러운 흠을 최소한으로 줄이고자 고향에 내려와서 사역을 하게 됩니다. 어느날 토마스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순종하게 되고 선교사의 비전을 품고.. 더보기
믿음의 사람들 - 메리 스크랜턴 선교사 이야기 오늘은 오늘 날 이화여자대학교를 존재하게 만든 '메리 스크랜턴' 선교사님을 소개합니다. 메리 스크랜턴은 우리나라에 버림받은 여자 아이들을 모아서 교육을 가르쳤다고해요. 처음에는 4명에서 시작이 되었는데 늘 겸손하고 정중한 태도를 보고학생들이 점점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 곳이 바로 이화학당이에요 붉은 무명천에 치마도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입혀주었는데이 옷이 우리나라 최초의 교복이 되었다고해요^^ 와우 이화학당 창시자에 여자교복 창시자까지!멋진 선교사님! 계속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늘 여성에게 배움의 기회를 준 선교사 메리 스크랜턴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선교사라고 할 수 있지요. 선교활동 중 풍토병에 걸려서 본국으로 다시 돌아갔지만회복 후 정년이 넘어서 한국에 올 수 없는데도 순교를 위해 한국행을 선.. 더보기
믿음의 사람들 - 윌리엄 제임스 홀 선교사 이야기 제가 요즘 유투브 채널을 통해서 영어공부도하고, 베이킹 수업 영상도 보고또 생활 뉴스도 보면서 많이 공부를 하게 되지요. 그런데 교회친한친구를 통해서 한국에 파견왔었던 선교사님에 대한 영상을 보면서와 진작 이런 영상은 왜 찾아보지 않았나 회개했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크리스찬으로서 블로그를 하면서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이 땅에서 멋진 사역을 하셨던 선교사님에 대해서 포스트하려고 해요! 오늘은 '윌리엄 제임스 홀' 선교사님 입니다. 이 분은 캐나다에서 의사를 전공하신 분이었어요.무디의 강연을 통해서 선교사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 그 곳은 바로 '평양' 이었지요. 평양에 의사로 와서 아픈 사람들을 도와주지만, 수많은 박해를 당하며 살게됩니다 ㅠ_ㅠ 이때 청일전쟁이 터지면서 나라가 너무 위험해졌는데(청일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