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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피클

집에서 수제오이피클 만들기, 초간단 레시피! 집에서 파스타를 해먹거나 볶음밥을 요리해서 먹을 때 느끼한 맛을 없애주는 무언가가 필요하지요? 한국에 있는 레스토랑에는 피클이 제공되지만, 미국에서는 그렇지 않답니다. 그래서 집에서 간단하게 파스타나 다른 요리를 만들어 먹을 때, 함께 먹을 수 있는 피클을 만들어 보았습니다!'피클 만들기'-준비물(작은 병 4개 기준) 오이 4개 양배추 작은거(또는 반개) 노랑 파프리카 1개 빨강 파프리카 1개 무 중간크기 1개 식초 2컵 설탕 1.5컵 물 2컵 소금 1.5T 통후추 1t 또는 후추가루를 넣어도 무방함. 피클 담을 유리용기 가장 먼저 피클에 담을 용기를 소독하여야 합니다. 냄비에 찬물을 반 정도 넣고 용기를 넣은 후 중불로 끓여줍니다. 용기에 김이 생기면 소독이 된 것이니 꺼두시면 됩니다. 야채는 본인이 .. 더보기
LA 일상, 설탕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수제피클 Completely Pickled LA에 있는 Farmers Markets에서 직접 만든 수제피클을 구입하였습니다.가정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피클이지만,이 피클은 특이하게도 설탕이 첨가되어 있지 않은 피클이랍니다. 양은 많이 들어있는 것은 아니지만, 설탕을 넣지 않은 피클이라서 눈길이 갑니다.어떤 맛일지도 궁금하구요. 수제피클 Completely Pickled. 진공도 잘 되어있어서 뜨거운 물로 한참 열을 가한 후에 뚜껑을 열었답니다.짠! 오이만 넣어서 만든 줄 알았는데,살짝 매콤하면서 시원한 맛을 내기위해 할라피뇨를 넣은 것 같습니다. 오이가 아삭아삭 씹히는게 신선한 맛입니다.설탕을 넣지 않아서 처음에는 약간 신맛이 강하게 느껴집니다.그런데 계속 먹다보면 맛있습니다 (정말로) ㅎㅎㅎㅎㅎ 설탕을 넣지않고 피클을 만든다는 것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