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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유치부 반 아이들이 저보다 유치원 선생님이 더 이쁘데요.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 순수한 모습에 빠져든답니다.그래서 교회에서 유치부를 섬기게 된 이유이기도 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성경공부도 가르쳐 주고 싶고,또 제 스스로 공부 방법을 연구하게 되더라구요. 애들이 선생님 너무 좋다고, 귀엽다, 이쁘다고 이야기하면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뿌듯해지고 더 사랑하게되요. 하지만 오늘 충격받은 말 한마디 새로운 유치원에 가게 되었다는 우리반 아이 두명.그런데 유치원 선생님이 저보다 더 이쁘다고 말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하하하하하 너희들.. 그렇게까지 솔직하진 않아도된다구~ㅋㅋㅋㅋㅋ 제가 너무 재미있고 귀여워서 또 물어봣더니유치원 선생님이 너무 이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의문의 1패유치원 선생님 누군지도 모르는데 얼마나 이쁘신지 궁금해져요ㅋㅋㅋㅋㅋㅋ 분명 저.. 더보기
유치부 성경공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어린 사무엘 이번주 주일에는 어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경공부를 했을까요? 사무엘상 3장 9절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내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하니이제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사무엘이 성전에서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어딘가에서 사무엘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어요."사무엘아~ 사무엘아~' 사무엘이 엘리 제사장에게 달려가서 "내가 여기있나이다" 라고 말을 했는데엘리 제사장이 "내가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가서 누우라"라고 했어요. 그런데 또 이런일이 일어났고, 세 번째 부르는 소리를 듣고 사무엘이다시 엘리 제사장에게 달려갔어요. 그런데 그때 엘리 제사장이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주의 종이 듣겠다니다 하라."라고 사무엘에게 이야.. 더보기
유치부 성경공부 '골리앗을 이긴 어린 소년 다윗!' 지난 번 우리는 하나님께서 다윗을 왕으로 선택하신 것을 배웠어요!그리고 오늘은 유치부에서 사무엘상 17장 41~51절 말씀을 가지고 공부했어요. 바로 '골리앗을 이긴 어린 소년 다윗!' 입니다. 다윗이 살고 있는 이스라엘에 블레셋 군대가 쳐들어 왔어요.이스라엘 사람들도 블레셋 군대들과 싸우려고 모였답니다.하지만 블레셋 군대에는 키가 엄청~크고 힘이 센 골리앗이 있었어요.그리고 골리앗은 칼과 방패도 가지고 있었죠. 이스라엘 군인들은 골리앗을 무서워했답니다 ㅠ_ㅠ너무 덩치가 커서 무서웠나봐요. 그런데 다윗이 아버지의 심부름을 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군대가 있는곳에 갔지뭐에요?거기서 이스라엘 군대를 비웃는 골리앗의 말을 들어버렸어요. 그때 다윗이 듣다가 화가 나서 말했어요."골리앗!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