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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층간 아파트 소음 그 이후 이야기 지난 번에 저히 집에서 들리는 층간 소음에 대해서 이야기했어요. 포스트를 하고 나서도 참고 있다가 1시간 넘게 리코더 부는 소리가 나서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관리실에 전체 안내방송을 하면 좀 알아들을 것 같기도해서그렇게하기로하고 관리소로 향했습니다. 대신 그 전에 정말 옆통로에서 들리는 소리가 맞는지 확인하러 문밖을 나가는 순간저는 너무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집 통로에서 연주소리가 들렸기 때문이에요. 헉스... 충격. 조심스럽게 계단으로 올라갔더니 바로 위층에서 열심히 연주를 하고 있었어요.그리고 리코더가 아니라 오카리나 인 것 같았어요. 더 충격 받은건 아파트 복도에 노래 소리가 다 퍼져서 들린다는 것이었습니다.심지어 아무도 이 상황에 대해서 신고한 사람들이 없나봐요. 요즘 층간소.. 더보기
저희 아파트 층간 소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은 저의 고민 사연을 남기게 되네요. 고민의 주제는 '층간소음' 입니다. 작년 겨울부터 아침, 저녁으로 들려오는 리코더 연주... 어떤 날에는 아침 7시부터, 또 어떤 날에는 밤 11시까지 리코더 연주가 끊임이 없습니다. 집에 있는 날에는 낮에 제 방에서 들려오는 리코더 소리가 처음에는 귀여운 연주로 들렸는데 이제는 소음으로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지금 약 2~3달 정도 된 것 같아요. 그동안 익숙해져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오늘 드디어 제 친오빠가 낮잠을 자는데도 시끄러울 정도라고 합니다. 저도 저번에 아침에 제 핸드폰 모닝콜 보다 리코더 소리에 일어난 적도 있어요. 문제는 어느 집에서 리코더 연주를 하는지를 모르겠다는 거에요. 왜냐하면 저희 통로 윗집, 옆집, 옆집의 윗집은 아이가 없거든요. 다 어른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