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입양 문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양아의 쓸쓸한 죽음 오늘은 슬픈 소식을 전합니다... 8살 때 노르웨이로 입양된 한국인 얀씨는 45세 때 생모를 찾으러 한국을 왔다가 결국에는 찾지 못하고 고시원 단칸방에서 쓸쓸하게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한 때 해외입양 1위로 오명이 있었지요 ㅠㅠ 지금도 한국은 OECD 국가 중에 1위, 전세계적으로 10위 안에 듭니다. 제가 기도하는 것은 입양 보내지는 아이들을 저희가 잘 돌보는 것입니다- 요즘 입양하는 가정이 늘고 편견이 줄었다고 하지만 아직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정말 대한민국에 사랑이 넘쳐 입양이 잘되고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과 축복 속에서 커기를 기도합니다- 해외 입양된 아이들은 좋은 부모님 밑에서 사랑 받고 잘 크는 경우도 있지만 잘 적응하지 못하고 늘 외롭게 고된 삶을 사는 분들도 많습니다-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