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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2018년 새해 인사 드립니다 여러분- 2017년에 명신의 기쁜날 좋은 날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 덕분에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10개월만에 방문자 100만명을 넘겼습니다! 블로그를 해주시게 해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많이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8년에는 더 유용하고 재밌는 포스트들을 하겠습니다!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들은- 비밀--- 농담이구요- ㅋㅋ 조금 더 요리와 여행에 대해 집중하겠습니다. 제가 구글 로컬이랑 트립 어드바이저에서 리뷰를 많이 하는데 한국에 할게 많고 재밌는게 많은데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앞장 서겠습니다- 요리는 ㅋㅋㅋ 퓨전요리 도전합니다! 집에서 엄마한테 혼날 각오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2018년에도 축복과 감사가 넘치기를 기.. 더보기
조선시대에 배달 음식이 있었다?! 여러분들은 배달음식 자주 시켜 드시나요?오늘날에는 주문 후에 오토바이로 슝~ 하면 15분만에 배달음식이 오지요. 우리 선조들이 사용했던 그릇을 알아보다가조선 후기에 배달하는 음식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효종갱이라는 메뉴입니다.조선후기 남한산성에서 사대부 집안으로 배달되던 양반 해장국이라고 해요. 그렇다면 양반 해장국에는 어떤 재료가 들어갈까요?소갈비, 전복, 해삼과 같은 고급 재료를 넣어서 만들었다고 해요.그래서 일반인들이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고가의 음식이었다고 하네요. 그러면 어떻게 보온을 유지해서 배달했을까요? 잘 식지않는 옹기에 누비같은 솜으로 겉을 싸서 온도를 유지해서 배달했다고 합니다.와우! 지혜로운데요! 허허- 그러면 이른 자정에 출발해서 새벽 5시에 도작해도 따뜻~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