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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조선시대에 배달 음식이 있었다?! 여러분들은 배달음식 자주 시켜 드시나요?오늘날에는 주문 후에 오토바이로 슝~ 하면 15분만에 배달음식이 오지요. 우리 선조들이 사용했던 그릇을 알아보다가조선 후기에 배달하는 음식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효종갱이라는 메뉴입니다.조선후기 남한산성에서 사대부 집안으로 배달되던 양반 해장국이라고 해요. 그렇다면 양반 해장국에는 어떤 재료가 들어갈까요?소갈비, 전복, 해삼과 같은 고급 재료를 넣어서 만들었다고 해요.그래서 일반인들이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고가의 음식이었다고 하네요. 그러면 어떻게 보온을 유지해서 배달했을까요? 잘 식지않는 옹기에 누비같은 솜으로 겉을 싸서 온도를 유지해서 배달했다고 합니다.와우! 지혜로운데요! 허허- 그러면 이른 자정에 출발해서 새벽 5시에 도작해도 따뜻~한.. 더보기
조신시대에 그린하우스 존재했다? 아직 겨울인데도 시장에 가면 어랏? 왠 딸기가 벌써 있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는데요.바로 온실에서 재배한 과일은 제철이 아니라도 4계절 내내 먹을 수 있지요. 과학의 힘! Knowledge is power! 지식은 힘이다! 모든 지혜는 하나님께 오시는 것 아시지요 ?! 하나님 오늘도 저희에게 넘쳐나는 지혜 허락해주세요 ^^ 그렇다면 오늘은 --- 조선시대에 기술에 대해 알아볼까요? '조선시대에 그린하우스(온실)이 존재했다'라고 하면 여러분 믿어지시나요? 네~ 정말로 존재했다고해요. 1450년에 작성된 산가요록에서 조선시대 온실에 대한 글이 담겨 있어요. 와우!! 1. 삼변에 흙으로 벽을 쌓아서 만들고, 바닥에 구들을 만들고연기가 나지 않도록 흙을 쌓아줘요.남면은 전면에 살창을 내고, 기름을 바른 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