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 미국생활, 미국에서 실망한 부분은 무엇일까요?

미국을 생각하면 선진국이고 멋진 도시들과 웅장한 자연, 경치를 생각합니다.

물론 미국에는 멋진 장소들이 너무나 많고, 멋진 광경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니랍니다.

미국 생활 이야기, 미국에서 실망한 부분들은!?

미국에서 지내는 동안 놀라는 부분들은 

의외로 비논리적이고 지저분하고, 불편한 것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지저분한(더러운) 거리'

모든 지역과 도시가 지저분한 것은 아니지만, 곳곳에 더러운 거리들이 많이 있답니다.

거리에 쓰레기가 난무하고 노숙자들이 실례를 한 냄새로 인하여, 어떨 때에는 머리가 아프답니다.

어떤 거리들은 붙은 껌들이 너무 많아서 거리가 달마시안 색이 되어 있답니다~

산타모니카 비치와 베버리힐즈 동네는 많이 깨끗한 편인데, 그래도 노숙자들의 실례를 못 벗어나더라구요...ㅠ_ㅠ

 '재활용을 하지 않는다는 것'

미국 땅이 워낙 크다보니, 쓰레기들을 분리하지 않고 바로 매립해 버린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분리수거를 철저하게 하는데, 

여기에는 종이, 플라스틱, 캔 심지어 음식물까지 다 한꺼번에 버리는 모습을 보고 충격......

뭐, 분리수거에 신경안써도 되서 편하긴 하겠지만, 환경오염을 만드는 나라였다는 것...ㅠ_ㅠ

마지막으로 실망스러운 부분은 '난방이 잘 되지 않는 것'

난방/에어컨 시스템은 80년대 것 같아보이고, 작동시키면 너무 덥거나 추워진답니다.

그래서 꼭 사막 아니면 빙하같은....

심지어 이중창도 거의 안되어 있어서 바람도 잘 들어와요 ㅠㅠㅠ

이 글을 쓰면서 참 한국에 좋은 것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글은 절대로 미국에 대한 안좋은 생각만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 생활에 대한 현실적인 부분들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앞으로 미국 생활 및 여행 포스트 계속 올리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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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