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여행, 미국에서 맛집을 잘 찾는 방법은?

제가 운영하는 Tistory(티스토리) 블로그의 주제는 대부분 '해외여행/해외맛집/해외카페/쿡'입니다.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맛집을 찾을 때 가장 효율적으로 찾아낼 수 있는 방법이 

맛집 후기를 참고하는 것인데요.

Yelp, Google Review 그리고 Trip Advisor website에 있는 평점들이 믿을만해요.

한국처럼 리뷰에대해서 알바를 써서 거짓말로 쓰거나,

체험단을 통해서 좋게만 평가하는 내용같은 것들은 적은 편인 것 같습니다.

지인이나 친구들한테만 물어보는 것은 비추천!

LA 마당몰 'Klat', brunch menu '에그베네딕트' 즐기기

왜냐하면 서양 친구들은 입맛이 저희랑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단 Yelp에서 리뷰가 많고, 별 평점이 좋으며(별 5개 중 4개 또는 4.5개 정도),
여러 인종과 나이를 불문하고 사람들이 먹은 내용이라면 맛있는 식당일 가능정이 매우 높음!

그리고 나쁘게 리뷰한 내용들을 읽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나쁜 리뷰 중에서 특별히 음식에 대한 불평이 없다면 괜찮은 레스토랑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LA 맛집, Larchmont, 카라비안 전문 레스토랑 'Prado' 바로가기

조심해야 할 부분은 '잡지 리뷰 보고 방문하기'를 하면 낭패~~

음식 평론가는 가게에 대한 독창성이나 특이한 부분들은 더 전문적으로 보고 평가하기 때문에
일반인들과는 다른 의견이라서 도움이 안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흥미로우면서도 찾기 힘든 미국에서 '숨은 맛집 찾기'
한국에서도 매니아들만 아는 숨은 맛집들이 있죠?
미국에서도 숨은 맛집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가 잘 찾을 수는 없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음식을 잘 아는 까다로운 지인들을 통해서 알아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길을 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유독 많이 모여드는 식당들이 있습니다.

그런 곳을 유심히 봐두다가 방문하면 맛집을 찾을 수 있답니다^^~~

그렇다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모험을 즐기는 것도
미국생활에서 즐거운 방법이겠죠?

또 재미있는 미국 일상 및 여행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미국 편의점의 특징과 이용 팁

미국 편의점과 마켓에서 스시를 맛보다

미국에서 도난을 당했을 때?!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