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대되고 기다려졌던 Hawaii(하와이) 가는 길!!
이번 일정은 여행이 아니라
하와이 코나(Kona)에 있는 YWAM (열방대학) DTS에 일주일 동안 참여할 수 있는 기회여서
더더욱 특별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LA에서 출발하여 하와이 KONA 공항까지의 여정을 간단하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정보를 찾으려는 분에게 좋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LAX 공항에 도착.
LAX 공항은 교통 체증때문에 복잡하고 아무 머리가 아프기로 소문 난 곳.
옛날 방식 그대로를 사용하고 있는 곳이라, 터미널들이 너무 다 떨어져 있어서
어떤 터미널로 가야하는지 미리 E-TICKET을 통해서 잘 알아보아야 합니다.
저도 친구의 도움이 없었다면, 터미널 어딘지도 몰랐을 겁니다.
하와이 코나까지 가기위해 예약한 항공은 '하와이안 항공'
처음으로 미국 국내선을 이용해봅니다 ㅎㅎ
Terminal 5에 도착해서 짐을 check in 합니다.
수화물을 맡기는 경우에는 추가 요금이 붙기 때문에,
저는 기내에 짐을 들고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먼저 티켓을 발매하는 자동발매기를 이용했어요.
영어 뿐만 아니라 한국어도 있기 때문에,
도저히 영어로는 못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한국어를 클릭해서 티켓을 출력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출국장으로 이동!
아침부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던지요.. 이분들 다..하와이 가시는 분들은 아니겠죠?ㅋㅋㅋ
짐을 체크하고, (체크하다가 로션, 샴푸, 알로에 젤은 용량초과로 기내 탑승이 불과되어...뺏겼답니다 ㅠㅠ 아..이 속상함...)
아무 문제가 없으면 통과가 되어 gate로 이동합니다..
gate로 이동하면서 면세점과 레스토랑, 그리고 작은 farmers market도 구경하게 되었어요.
작은 파머스 마켓이지만, 선물용으로 구입하기에 좋은 제품들이 꽤 있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하와이에 가서 모든 것을 즐기고 구입하겠습니다!!!!
la에서는 나중에 구매해도 되니깐요!! ㅎㅎ
비행기가 30분 delay 되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녔어요.
카페도 있고, 과자를 살수 있는 곳도 있네요.
하지만 밖에 있는 마켓보다는 비싸기 때문에 pass~
돈을 아끼려면 왠만하면 식사는 공항에 오기전에 하고 오세요!
여기에 파는 샐러드도 9불이나 하고, 샌드위치고 9불이나 한답니다....
시중에서는 4~5불에 사서 먹을 수 있는데 말이죠 ㅠ_ㅠ
여기저기 구경하다보니 벌써 탑승시간이네요.
표시되어 있는 gate에 가서 하와이안 항공에 탑승합니다.
처음 타보는 하와이안 항공~
알로하~알로하~를 외치는 듯한 분위기 ㅎㅎㅎㅎ
탑승 후기와 Kona international airport 후기는 다음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LAX 공항 -> 하와이안 항공으로 Hawaii Kona까지 가는 여정 2탄
▲ 바로 가기 ▲
김해공항(KAL항공)-나리타공항(AA항공)-LAX공항까지의 여정
LA 여행, LAX 공항 도착 후 바로 In-n-Out (인앤아웃) 즐기기
LA 여행, 산타모니카 비치, Santa Monica Beach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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