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 하루 모든 일들에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맛있는 식사와, 사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또 너무나 맛있는 고급 요리까지!
외할머니의 구순 생일도 함께 보낼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특별히 오늘 보고싶었던 친구들을 만나고,
짧았지만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곳이든지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사람을 통해서도 저의 마음을 회복시켜주십니다.
그리고 안전하게 대구에 돌아올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주님께 기도로 간구하며 중심이 바로 서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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