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여행을 하면 좋은 점 중 하나는,
근처에 유명한 캘리포니아 비치들을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LA에서 지내면서, 말리부, 산타모니카, 멘하탄, 베니스, 엘모사 비치 등
각각의 비치들을 방문할 때마다 다른 거리와 바다 풍경들의 느낌이 새로웠답니다.
이번에 LA에서는 차를 타고 1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Seal Beach(실비치)에 다녀왔어요!
주말에 시간을 내어서 오후에 다녀오니까 짱짱!
바람도 짱짱! 날씨도 짱짱! 넘넘 좋았답니다~!
실비치는 오렌지 카운티에 있습니다.
이 곳은 LA와는 반대로 정말 조용~하고 공기도 맑아요.
파킹은 비치 근처에 있는 스트릿 파킹을 하였답니다.
오늘 파킹 자리도 잘 고르고, LA에서 실비치까지도 제시간에 잘 도착했던 것 같아요.
Seal beach parking street 알아보기
도착후 비치에 가기전에, 발견한 열차에요.
RED CAR MUSEUM이라고 적혀있네요.
지금은 CLOSED되어있는데, 평일에 OPEN 해놓는 걸까요? 궁금궁금+_+
사람들이 이 곳에서 인증샷을 찍고 가는 것 같아요 ㅎㅎ
원래 이 곳에 열차가 다니는 곳이었나봐요.
바닷가로 가는 길입니다.
이곳은 엘모사 비치, 멘하탄 비치랑 비슷하게
바닷가 앞에 많은 상점들이 있답니다.
산타모니카오 베니스 비치에도 있지만, 분위기가 여기가 더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조용하고 한적한 이 분위기가 좋은 것 같아요.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서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Pier로 가는 길이랍니다.
생각보다 피어 길이 굉장히 길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걷는 동안 바람이 솔솔 잘 부네요
실비치 피어로 걸어가면 롱비치도 저~넘어 보인답니다.
캘리포니아 비치가 다 연결되어 있어서 피어에서 보면 멀리 다른 피어들이 보인답니다 ㅎㅎ
피어 끝까지 한참 걷고 다시 육지로 돌아가는 길이에요.
어느 바다든 돌아오는 육지 사진이 비슷한 것 같아요.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네요^^
열심히 수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답니다.
바닷물에 들어가기엔 조금 추울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9월이니까 바닷속에 들어가도 괜찮겠네요^^
바닷가에 있으면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건
이런 아름다운 풍경 때문인 것 같아요.
피어에서 육지로 돌아오는 길에 낚시를 하던 분이 잡은 생선이에요.
가오리 인 것 같기도하고^^
인증샷 찍으면서 좋아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
예쁜 갈매기도 보게되네요.
총총 걸어서 날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동영상도 찍어놨는데, 유투브에 올려서 공유할게요^^
훨훨 날아가는 모습~
실비치는 멘하탄, 엘모사 비치랑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미국 비치 분위기가 난답니다.
실비치 근처에 맛있는 집들과 디저트 가게들이 많이 있어요.
실비치, 오렌지 카운티 방문 후기로
다음번에는 디저트 가게를 포스트 해야겠습니다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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