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8일부터 1월 21일까지 벡스코 제 1전시장에서
부산베이비& 유아교육용품전을 했습니다.
부산에 왔으니 박람회도 보고 가면 좋지요?
또 제가 어린이 교육쪽으로 직업을 준비하고 있다보니 아동 교육 책과 용품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졌어요.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고, 현장 티켓 발매는 5,000원 입니다.
부산베이비& 유아교육용품전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건들은 대부분 다 팔고 있더라구요.
저는 유아용품을 자세히 몰라서 이번 기회에 많이 배우게 되었네요.
유모차를 판매하는 회사에서도 직접 부스를 설치해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었구요.
유아용 의류점들도 많이 있었어요. 아기들 옷이 정말 귀여워요.
각각 부스마다 옷,양말,수건,타월을 팔고 있는 다 비슷해보이면서도 다른 소재, 디자인을 가지고 있더군요.
저는 곧 출산하는 친구를 위해 가재수건 10장을 구매했어요.
좋은 소재로 만들었다는 사장님의 말에 혹~해서 샀다기 보단 갓난아기들에게는 부드러운 수건이 필요하다고 들었거든요.
기저귀는 파는 곳이 없어서 동네에서 사야겠어요 ㅎㅎ
아이들 영양 간식, 무색소 간식들도 팔고 있고 로션 비누, 샴푸도 천연 샴푸, 순한 샴푸도 많이 판매하고 있었어요.
저는 유아용 교재에 가장 많이 눈이 갔답니다.
특히 리모컨을 책에 가져다 대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읽어주는 동화책이 너무 신기했어요.
생긴건 그냥 동화책인데, 리모콘만 가져다되면 음성인식이 되어 다양한 언어로 들려주니깐요!
그 외에는 특별한 교재는 보진 못한 것 같아요.
학습지 회사에서도 와서 약간 영업처럼 사람들 붙잡고 학습지 하라고 하는 직원들도 많이 봤구요.
유아 용품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특히
아이들 교재를 읽으면서 연령대별로 배우는 책들이 다르고,
아이들 성장하는 나이에 맞춰서 눈높이 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네요.
부산을 시작으로 이제 다른 지역에도 계속 하고 대구에서도 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는 다른 회사에서도 많이 참가해서 더 좋은 교육책들을 볼 수 있길 바래요.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부산 여행, 남포동 거리, 남포동 맛집 뚱보집, 보수동 책방골목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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