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고 후식 먹으로 출발 =3
저녁먹은 집 바로 옆에 있는 이디야 커피(EDIYA COFFEE)
다른 프렌차이즈 커피 가게들에 비해서는
커피 맛, 음료 맛, 디져트 그리고 서비스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그만큼 가격이 착한 커피 집 ㅎㅎ
가맹점으로서는 성공한 커피 집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요즘 새로운 메뉴가 들어오면서,
가격대가 일반 커피집과 비슷해 지고 있음을 느낀다.
또한 사이즈 메뉴가 바뀌면서,
스몰, 라지가 있는 것 같은데
라지 사이즈는 약간 스벅의 벤티 사이즈 같은?
그런데 스몰은 그냥 톨 사이즈와 비슷하다.
나는 오랜만에 타피오카가 너무 먹고싶어서
밀크 버블티로 주문 !
신매역 근처 이디야 커피집 보다,
시지고 뒷편에 있는 이디야 커피집이 훨씬 매장이 크다.
그래서 답답한 느낌은 안드는데,
가게안이 넘나 추움....
히터 좀 더 틀어주세요 ^^;;;;;;
추운날 왜 찬거먹냐고 하지마.
난 먹고싶었으니까
미국 보바 음료가 훨씬 더 진하고 맛잇지만 ㅠㅠ
지금은 먹을 수 없잖아?
그래서 이렇게라도 나는 밀크티를 먹겠어!
우유 맛 많이 나는 이디야 밀크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밀크티 유명한 곳은 시내에 있는 공차나 아마스빈!
내일 당장이라도 갈 것만 같다 ^^
그래도 오늘 이디야에서 가격대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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