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미친데이 때 구입한 '더 촉촉한 딸기머핀' 후기

롯데슈퍼에서 한달에 한번씩 미친데이 행사를 한다.

 

첨에 미친데이라길래, 진짜 crazy day???

뭐가 미쳤다는건지 몰랐는데,

 

미친만큼 싸게 세일한다는 것!!ㅋㅋㅋㅋㅋ

 

지난 달에는 바나나가 엄청 싸서 많이 샀는데,

 

이번엔 엄청 큰 딸기가 1통에 5천원이라서 2통사고,

또 바나나 역시~ 싸게 팔길래 사고,

필요한 생필품들을 미리미리 싸게 팔 때 샀다.

 

그리고 계산대 앞 빵진열대에 있던 요 예쁜 색의 버핀~

 

 

HOME STYLE BAKERY 더 촉촉한 딸기 머핀.

 

 

 

 

엄마가 저번에 친구집에 가셔서 드시고는 맛있다고 하셔서

이번에 미친데이 가격으로 3,990원에 샀음.

 

 

색깔은 내가 좋아하는 색이다.

 

딸기 머핀답게 포장지를 뜯자마자

딸기향이 가득~

 

그냥.. 딸기맛 향이겠지..?

 

 

일단 비주얼은 합격!

 

모양도 망가지지 않게 판매하고,

통도 깔끔하게 담겨져서 판매하니까 사진도 굿

 

원래 머핀은 COSTCO에 12개 들어있는

초코, 시나몬, 아몬드가 들어있는 머핀이 맛이있지만!!

 

거긴 ㅠㅠ 맛있는데 소화가 잘 안된다....

 

모양도 참 예쁘다.

크기도 적당하게 한개 먹기에 딱 좋다!

 

접시에 담아보았다.

 

촉촉한게 윤기도 있다.

이렇게 광택이 나는 것은

굽기전 또는 굽고나서 위에 설탕시럽을 한번 발라주면 된다 ㅎㅎㅎ

 

 

딸기머핀을 전자렌지에 돌려서 따뜻하게 먹을까 했는데,

 

요건 딸기머핀이니깐 시원하게 먹어야지!

 

생각보다 맛있었다.

 

 

그래도 시중 베이커리에 있는 딸기머핀은,

이렇게 딸기맛머핀보다는 싱싱한 딸기가 같이 들어있는 머핀이기에,

 

미친데이 때 롯데슈퍼에서 머핀이 팔지 않은 한,

빵집에서 사먹는 것을 추천.

 

나는 한번 먹어봤으니,

이젠 안사먹을 것 같다 ㅎㅎㅎㅎㅎ

 

맛은 괜찮았지만 빵공장에서 가져오는 빵은

되도록 안먹는 것이 좋다~

 

그래도 롯데슈퍼 미친데이는 좋은 행사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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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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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시편 104편 1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