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대구 근교 가볼만한 곳은 청도 입니다.
청도에 많은 카페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오브제토(Objeto)카페에 방문했어요.
블랑드블랑처럼 가게가 엄청 커요.
역시.. 청도 땅이 넓으니 대구 시내처럼 작은 카페가 아니라
큰 카페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녁에 방문했는데 손님이 꽤 많았어요.
그 옆에는 식사도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더라고요.
청도 오브제토 카페에는 신기한 음료들이 많았어요.
라임에이드 먹을까 하다가 스칼렛에이드가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패션후르츠 맛이라고해서 냉큼 신청했어요!
그리고 초코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또 티라미수롤과 얼그레이롤 주문했어요!
여기서 루미큐브 보드게임도 하면서 놀 수 있을만한 테이블도 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티라미수롤 정말 맛났던 기억이나요!
얼그레이롤은 좀 굳은 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얼그레이 잼 만들어서 빵에 만들어먹고 싶어지긴 했어요 ㅎㅎ
그리고 스칼렛 에이드는 ~음~ 패션후르츠의 맛있는 맛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색소에 사이다 탄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코라떼는 맛났어요! 담번에 오면 초코라떼 주문할 것 같네요 ^^
대구 근교 나들이로 청도 오브제토 카페에서 차한잔 하며 여유로운 시간 보내다 왔어요~^^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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