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방문했던 삼덕동 COG Coffee Shop.
라떼를 마셨을 때, 커피 맛이 신맛이 강해서 제 스타일이 아니라고 했지요.
그때는 친구가 아인슈페너를 주문해서 한 모금 마셔봤는데요.
이번에 직접 가서 아인슈페너를 주문했어요.
아인슈페너는 오리지날, 화이트 그리고 아몬드가 있어요.
저는 오리지날로 주문했어요.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평소보다 손님이 적어서 실내에 앉아서 마실 수 있었답니다.
친구가 오늘도 역시나 코그 아인슈페너가 그리웠다고 하네요 호호
친절하게 직접 가져다 주시는 사장님~
COG (코그) 커피숍에 있는 아인슈페너 맛은 아무도 따라 갈 수 없을 것 같네요.
코그만의 특별 크림 맛 비법이 있는 것 같아요!
지난 번 블랑드블랑에서 먹었던 아인슈페너....
커피와 크림이 입안에서 따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허허허
커피 원두가 두가지 정도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신맛 안나는 커피 맛을 즐길 수 있을 테니까요!
아인슈페너 먹고 싶을 땐 COG (코그) 카페에 또 와야겠어요.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시편 104편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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