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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놀러 갔을 때에 육전을 먹어보고 반해서 만들어봐야겠다 싶었어요.
얼마 전에는 수미네반찬에서 육전 만들기가 나오더라고요^^

제사를 지낼 때 경상도에서는 생선전을 만들고
전라도에서는 육전을 만들어 냈다고 해요.

경상도에 살면서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음식 '육전'




이번에 부드러운 고기로 '육전만들기' 간단레시피 시작해볼까요?

그리고 수미네 반찬에서는 육전에 양파, 부추를 싸서 먹었는데
저는 저만의 육전 맛있게 먹는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재료
소고기(불고기용), 소금, 후추, 고구마전분, 계란.

육전용 고기는 수미네반찬에서 홍두께살을 사용했어요.

저는 불고기용으로 얇게 썰어져 있는게 있어서 그 고기 사용!
고기 부위는 어느것인든 상관없을 것 같아요.

고구마전분 대신 감자나 옥수수 전분도 사용 가능해요.




1. 육전만들 고기에 핏물을 빼주시고, 소금 아주 쪼금, 후추를 뿌려주세요.

여기서 소금 대신 간장 양념을 만들어서
재우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2. 핏물 빠지면 전분을 골고루 묻혀주세요!
전분 묻히고 바로 계란 묻히는게 좋은데,
저는 한꺼번에 했어요.




3. 전분 다 묻히면 계란 순서대로 묻혀서
예열해둔 팬에 기름 넣고 구워줍니다.




4. 고기가 얇기 때문에 한번 굽고 뒤집어서 한번 구우면
바로 익어요!




소고기는 오래 구우면 질감이 질겨지기 때문에
계란 입힌 부분이 익었다 싶으면 꺼내면 된답니다.




5. 이제 접시에 담아서 간장에 찍어먹어도 되고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간장 없이 먹어도 되요.

참고로 제가 터득한 '육전 맛있게 먹기 TIP!'

백종원 양념으로 만든 깻잎 장아찌에 육전을 싸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된답니다^^





소고기의 약간 느끼한 맛을 깻잎장아찌가 딱 막아버리더라고요.
그리고 깻잎 향이 가득~ 퍼져서
소고기와 깻잎의 조화가 참 좋았어요!




거제도에서 사먹었던 육전에는 양파, 파도 같이 들어있던데
다음번에는 사먹었던 방법으로 한 번 만들어 볼게요!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시편 104편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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