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몇번씩 자주 오게되는 곳
대구 삼덕동 카페 티엔샬롬(TEA&SHALOM)
메뉴도 참 다양하게 있고,
디저트도 다 맛있다.
특히나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데도
가격은 착하다 ^ ^
여기서 사용하는 커피 원두는
개인 카페에서 사먹으려면 6천원~8천원 사이라고 하는데,
티샬에서는 아메리카노 한 잔에 2,000원!
착하다!!!!! 착한 가격이다!!!!
오늘은 딸기 스무디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딸기 요거트 스무디 3,500원
아메리카노 2,000 원 (Large size 2,500원)
겨울 시즌에는 단팥죽도 있다.
예배가기전에 여기에 들려서 한그릇 하고 가도 될 것 같다 ㅎㅎㅎ
1층의 모습!
요즘 카페들과는 다르게 굉장히 훤~하다.
조용한 시간에 왔더니 찬양 소리가 들려서 더 좋다 ㅎㅎ
2층의 모습!
교회에서 운영하는 곳이다보니,
특히 예배가 있는 날에는 교인들이 많이 방문해서
이렇게 테이블이 많아야 한다.
여러 테이블이 있어서,
모임 장소로도 괜찮은 것 같다.
여기저기 앉고싶은 곳에 앉을 수 있고,
잠시 책을 읽거나 노트북을 가지고와서
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으로도 좋은 곳이다.
요렇게 쇼파처럼 되어있는 편안한 의자도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자리이지만,
인기있는 자리라서 금방 자리가 없어져버린다 ㅎㅎㅎ
꺅 딸기 요거트 스무디가 도착 !!
딸기 요거트 스무디,
일반 카페에서 먹는 스무디 만큼 맛있음!
착한가격에 이렇게 즐길 수 있다는 것에 감사~
아메리카노도 좋아요~
라떼도 주문 !
고급 원두 커피를 사용해서 그런지,
커피 종류는 맛이 좋구나~
잠시 쉬었다 가기 좋은 곳, 티엔샬롬(TEA&SHALO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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