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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임신

미국출산이야기-출산예정일D-1,카이저병원(Kaiser Permanente) 방문기 이 날은 출산 예정일 전날이었어요.자꾸 이슬인지 양수인지 구분이 안되는 데다가배는 너무 아파서 바로 오전 일찍 신랑과 병원에 다녀왔어요. 미국출산이야기- 이슬비침 일까 양수일까/가진통 미국출산이야기-출산예정일D-1,카이저병원(Kaiser Permanente) 방문기 방문한 병원은 카이저병원(Kaiser Permanente) 신랑네 회사 보험이 카이저 병원으로 되어 있어서아기도 이 곳에서 낳을 예정이에요. 그런데 미국 병원은 참 아쉬운게접수 하나 하는데도 걸리는 시간이 길다는 것... 카이저 병원증 내밀고 여권 내밀고사인하고 또 사인하고 팔지 채워주고... 이 과정에서 해당 접수 간호사가 컴퓨터로 입력하는 시간을 기다리는데만 10분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튼 긴 기다림 끝에 접수가 완료되고 저를 Lab실로 .. 더보기
미국출산이야기- 39주 6일, 이슬비침 일까 양수일까/가진통 저는 미국에서 일 년을 살고 있는 중이에요.그리고 임신 후 미국 산부인과에 다니고 있고요. 이번 포스트는 출산이 임박한 저에게 일어난 상황들과미국 병원에서 어떻게 출산준비를 하는지에 대해 포스트 할게요~ 미국출산이야기- 39주 6일, 이슬비침 일까 양수일까/가진통 저늠 화요일에 출산 예정일인데일요일 새벽에 소변을 보다가 검붉은 덩어리가 나온 것 외에는 아무런 징조가 없었어요.이게 그 말로만 듣던 이슬인가? 싶더라고요 ㅎㅎ 궁금해서 일요일 오전에 병원에 전화했더니금요일 내진으로 인해서 나온 혈인 것 같으니 안심해도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요일에 엘에이에 가서 예배도 드리고 왔답니다. 일요일에 피곤하긴 했는지 집에와서 신랑이랑 낮잠 실 컷 자고오후에 늦은 점심을 먹고 쉬었어요. 동네 산책 가기에는 몸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