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집 반려견, 노년견과 함께 사는 이야기 저희집에는 16살이 된 강아지 한마리가 있습니다. 이름은 '코코'종은 '요크셔테리어' 보통 일반견이 10~12년 정도 산다고 하는데코코는 16년간 저희 옆에 있어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어릴 때부터 함께 지낸 코코와는 친구 같은 사이랍니다.친구이기도하고 때론 동생같고, 어떨때는 사람처럼 저에게 다가와서 위로해주기도 합니다.반려견과 생활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반려견에 맞추어서 집 생활을 하게 되는데요. 코코는 아침, 점심, 저녁 3끼를 정확하게 먹는 친구라서 그 시간에는 누군가 집에서 음식을 챙겨주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그렇지 않으면 요즘들어 자주 토라지더라구요. 16살이 된 코코에게는 몇 가지 몸의 변화들이 일어났습니다.일단 노화가 진행되면서 눈에 백내장이 생기더군요. 눈이 잘 보이지 않으니, 걸어다니..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