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리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희 아파트 층간 소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은 저의 고민 사연을 남기게 되네요. 고민의 주제는 '층간소음' 입니다. 작년 겨울부터 아침, 저녁으로 들려오는 리코더 연주... 어떤 날에는 아침 7시부터, 또 어떤 날에는 밤 11시까지 리코더 연주가 끊임이 없습니다. 집에 있는 날에는 낮에 제 방에서 들려오는 리코더 소리가 처음에는 귀여운 연주로 들렸는데 이제는 소음으로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지금 약 2~3달 정도 된 것 같아요. 그동안 익숙해져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오늘 드디어 제 친오빠가 낮잠을 자는데도 시끄러울 정도라고 합니다. 저도 저번에 아침에 제 핸드폰 모닝콜 보다 리코더 소리에 일어난 적도 있어요. 문제는 어느 집에서 리코더 연주를 하는지를 모르겠다는 거에요. 왜냐하면 저희 통로 윗집, 옆집, 옆집의 윗집은 아이가 없거든요. 다 어른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