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재료들을 분량의 양만큼 준비를 하여 믹서기에 집어 넣도록 합니다.
저는 플레인 대신에 바닐라 요거트를 사용 하였고,
우유 대신에 두유를 넣어보았답니다! :)
그리고 이 메뉴의 하이라이트 ! 바로바로바로~ 누텔라 !!!!
빵에 잘 발라먹는 누텔라 꺄~ 저 한스푼이면 칼로가 장난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단 해보는 대로 만들어보는겁니다 ㅎㅎㅎ
다 준비되었으면 이제 믹서기로 출발!
믹서기로 한번 좌아아아앙~ 돌려주면 누텔라 바나나 스무디 완성입니다^^
처음에 먹어보았을 때에는 아,,이거 너무 달달한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단 음료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추천 할만한 메뉴랍니다.
아이들도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ㅎ_ㅎ 하지만 고 칼로리라는 점....ㅠㅠ
양은 2컵 정도 나오는 크기랍니다.
딱 먹었는데 바나나 스무디 같은 맛이 나구요. 누텔라 맛도 난답니다.
그리고 미국의 레시피를 보면 다 바닐라 요거트를 넣으라고 되어있는데,
굳이 바닐라 요거트를 넣지 않아도 바나나 덕분에 충분하게 달달~한 누텔라 바닐라맛 스무디.
얼음이 없으면 물을 살짝 넣어도 된답니다 :)
처음에는 인터넷에 나와있는 레시피 대로 해보려고 하였는데,
생각보다 다른 블로그에 나와있는 레시피들이 다 내용들도 다르고 하길래
카페에서 일할 때, 스무디 만들었던 레시피를 생각하면서 만들어 보게 되었답니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고, 이렇게 간단한 재료만으르도 맛있는 후식 음료가 생긴다는 것에 감사!
그리고 또다시 느낀 것은 미국인들이 정말 달달한 음료를 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
왜냐면 미국 사이트에서 누텔라 스무디를 만들어보면 들어가는 누텔라 양이 자그만치 1/2 컵 이었기 때문이에요...
대 TO THE 박. 너무 놀라울 따름입니다.
한 스폰만 넣어도 충분히~ 달달 하고 맛있게 나온답니다.
위에 휘핑 하나 올리면 더 이쁘게 사진이 나오겠지만, 막상 먹으면 칼로리는 장난 아니겠죠? ㅋㅋㅋㅋ
여러분들도 한 번 도전해 보시길 바래요 ♡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시편 104편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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