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영주권을 준비하는 분들 주목!
영주권 취득을 위한 신체검사하기!
오늘은 미국에서 영주권 준비 시,
신체검사를 하러 가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트 할게요!
먼저 이민국에서 편지로
신체검사를 하라는 통보가 날아온답니다.
한국에서 신체검사라고 생각하면,
시력검사, 오줌, 피검사, 키신장 등등~
많이 검사하는걸로 알고 있지만
영주권 취득을 위한 신체검사는 간단해요.
소변검사, 피검사, 파상풍 주사 유무 여부.
▼ 미국 영사관에서 여권 신청하기 ▼
1. 병원 예약하기
- 이민국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신체검사를 할 수 있는 이민국 지정 병원 리스트가 있어요.
여기서 본인이 원하는 병원에 전화해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된답니다.
▼ 미국 이민국 지정병원 검색 싸이트 ▼
https://my.uscis.gov/findadoctor
- 저는 이민국 리스트에 있는 곳 중에서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한인들이 추천해준 병원과
친구가 추천해준 병원이 같은 곳이라 그 곳에서 했어요.
♣ 병원 방문 전 알고 있으면 좋은 것! TIP ♣
- 파상풍 주사 유무를 알고 계시면 좋아요.
이전에 파상풍 주사를 맞은 적이 있다면
신체검사시 병원에서 주사를 안맞아도 되고, 돈이 절감됩니다!
하지만 파상풍 주사 일자를 병원에 알려줘야 하기 때문에
서류를 미리 구비해 놓으면 좋아요.
나중에 영주권 인터뷰시 서류 제출 요청이 있을 수도 있데요~
- 병원마다 다르지만 제가 방문한 병원은
체크 또는 캐쉬만 받았어요.
그래서 신체검사 지불에 대한 것도 미리 물어보세요!
가격은 병원마다 좀 달라요. 그래서 포스트하긴 힘들구요.
대신 전화로 물어보면 친절하게 다 알려주세요.
2. 미국 운전 면허증 또는 여권 지참해서 방문하기.
두 가지 중에 한 가지만 들고 가서 접수하면 된답니다.
저는 운전 면허증을 소지하고 갔어요.
3. 소변검사, 피검사 진행.
저는 파상풍 주사를 맞았던 기록이 있어서
소변, 피검사 두 가지만 했어요.
4. 신체검사 결과 받으러 병원 재 방문 하기
병원마다 다르지만,
신체검사를 받고 일주일 후에
다시 병원에 가서 검사 결과 종이를 받았어요.
검사 결과에서 엑스레이를 추가로 찍어야 하는 상황도 생기니
병원 간호사님의 이야기를 잘 들으시길 바래요!
이번 포스트는 미국에서 영주권을 준비하면서
신체검사를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두들 준비 잘하시고 취득 잘 하시길 바래요~
오늘도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 미국 LA 생활 이야기 ▼
LA 일상, LA 한인타운 Wilshire blvd에서 영화 촬영 중!
미국생활, 미국에서 경험하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들
해외생활, LA 인도에서 전동 스쿠터 타면 불법이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