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조상들은 화장품을 사용했을까요?
네~ 조선시대 여인들도 화장품을 사용했답니다.
내면의 아름다움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동일시 해서 피부의 청결, 희고 옥같은 피부를 선호했다고해요.
오~ 백옥같은 피부를 중요시하던 피부관리가 오늘날 까지 이뤄진 것 같네요^^
조선시대 때 사용했던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들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세안제
콩,팥,녹두를 갈아서 분을 내어서 얼굴을 씻었다고합니다.
따뜻한 물을 넣으면 거품도 났다고 하네요^^
오늘날 우리가 쌀뜨물을 이용해서 세수를 한 후 미백 효과가 나타나는 방법도
옛 선조들의 방법을 따라한 것 같아요^^
스킨
오이, 수세미 박의 즙을 이용해서 스킨을 만들었다고해요.
우리가 오늘 날 오이를 이용해서 팩을 만드는 모습이랑 똑같아요! 신기방기~
파우더
쌀가루 앙금을 말리거나, 분꽃씨를 곱게 갈아서 풀솜을 연지첩으로 만들어서
얼굴에 찍어서 발랐다고 해요! 정말 피부가 뽀얗게 되는 모습이에요.
분가루에 송화가루, 황토, 백합의 수술가루를 넣어서 여러가지 색깔의 분을 만드는데
복숭아색 분은 기생이 주로 사용하고, 노랑색 분은 사대부 여성들이 사용했다고 합니다.
연지
달걀 노른자에 붉은 빛을 내는 돌가루, 홍화꽃을 넣어서 사용했다고 해요.
서민들은 붉은 고추를 말려서 한지에 붙여서 사용했다고 하네요.
오늘 영상을 보면서 우리나라에서 천연 분화장을 만들 때에도 많은 연구를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에는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화장품들!
하지만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을 찾는 것도 굉장히 힘들지요.
저는 주로 자연적으로 만든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로션 대신 알로에 젤을 사용! 앰플 대신에 코코널 오일을 사용!
좋은 수분 크림도 좋지만 화학적인 성분을 최소로 하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향이 나지 않는 수분크림을
사용하고 있어요.
뭐든지 화장품을 내 피부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친환경적으로 만든 제품이 좋은 것 같아요. 마치 조선시대 사람들이 사용했던 것 처럼요~
저도 기회가 되면 조선시대 천연 화장품을 만들어 볼게요!
마지막으로 안영미, 강유미의 조선시대 메이크업! 감상하면서 하루 잘 보내세요^^
출저
https://www.youtube.com/watch?v=IcRwGJMIHKU
https://www.youtube.com/watch?v=SPaLic2fp1I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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