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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의 Learning

조선시대에 배달 음식이 있었다?!


여러분들은 배달음식 자주 시켜 드시나요?

오늘날에는 주문 후에 오토바이로 슝~ 하면 15분만에 배달음식이 오지요.



우리 선조들이 사용했던 그릇을 알아보다가

조선 후기에 배달하는 음식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효종갱이라는 메뉴입니다.

조선후기 남한산성에서 사대부 집안으로 배달되던 양반 해장국이라고 해요.



그렇다면 양반 해장국에는 어떤 재료가 들어갈까요?

소갈비, 전복, 해삼과 같은 고급 재료를 넣어서 만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일반인들이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고가의 음식이었다고 하네요.



그러면 어떻게 보온을 유지해서 배달했을까요?






잘 식지않는 옹기에 누비같은 솜으로 겉을 싸서 온도를 유지해서 배달했다고 합니다.

와우! 지혜로운데요! 허허-



그러면 이른 자정에 출발해서 새벽 5시에 도작해도 따뜻~한 해장국을 먹을 수 있다고하네요.

해장국 전에는 냉면도 배달되었다고 합니다.

오오 냉면까지! ㅋㅋ 역시 저희는 배달민족-



하지만 배달 음식을 운반하기 위해 5~6시간동안 열심히 땀흘리면서 걸어 다녔을 모습을 상상해보니,

현재 우리가 정말 편하게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오늘도 감사하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축복이 넘치는 하루되세요



출저:  https://www.youtube.com/watch?v=HwG32dluE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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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