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1,000원으로 아침을 먹는다?!

하루 주식 중 가장 중요한 식사는 '아침식사' 에요.

여러분들은 아침 식사를 매일매일 하시나요?

저는 주로 바나나, 요거트를 먹곤 합니다.

그런데 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아침밥을 열심히 먹네요.

아침메뉴로 제격인 맛있는 덮밥.

그런데 가격이 단돈 1,000원 이에요.

What!!!!

왜이렇게 가격이 착한걸까요?

이유는 한국에 남아도는 쌀이 많기 때문이에요.

정부에서는 남아도는 쌀을 처리하기 위해서

정부와 학교가 재료비를 부담하여

학생들에게 저렴한 밥 한끼를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학생들에게는 아침밥이 정말 중요한데,

특히 자취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희소식이네요!

제가 학교 다닐 때에는 쌀이 남아돌진 않았나봅니다.

시험기간에 총학생회에서 김밥을 돌렸던 것 외에는 없었네요~하하

밥을 싸게 판매할 뿐만 아니라,

가축 사료용 벼로도 수확을 한다고 해요.

해마다 계속된 풍작으로 쌀이 많이 남아서

사료용으로도 벼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수입 의존도가 높은 사료용을 재배하면

생산조정의 효과도 뚜렷하게 나타날 수 있는 대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정부에서는 내년부터 쌀 생산조정제를 도입한다고 해요.

그래서 쌀 대신 타작물로 전환시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해준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농사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남는 쌀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사료용으로 생산성을 늘려서

경제적인 효과도 기대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출저: https://www.youtube.com/watch?v=rg95PivSR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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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