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신의 Travel=3

태국여행, 방콕여행, 타마삿대학교, 태국왕궁, 바이욕빌딩 뷔페

태국 여행 둘째날입니다!

첫날에는 관광투어같은 현지투어를 했다면




둘째날에는 가장 유명한 곳인 태국 왕궁 투어와

다른 사원을 가기위해 강도 건너보고,

최고층 빌딩에 가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왔어요.


태국 방콕 여행, 카오산로드, 댕덤호텔, 짝두짝 시장, 짐 톰프슨의 집


처음 시작은 왕궁 투어였어요.

왕궁에 가기전에 태국에서 유명하다는 대학교를 구경해보기로 결정!




'탐마삿 대학교'태국의 국립 종합대학이에요.

탐마삿 대학교는 학생운동의 전통이 강해요.

1970년대에 벌어진 탐마삿 대학교 학살 등

태국 정치사에서는 빠질 수 없는 중요한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유명한 학과는 Liberal Arts, Political Science, 

그리고 International Relations 분야에서는 태국의 최고의 위치에 있고,

매년 QS Uiversity Ranking에서 100위권 안팍에 든다고 하네요.

대학교 구경을 잠깐 하고, 바로 왕궁으로 갔어요.




태국의 왕궁


태국의 전통적인 건축 양식으로 지어져서

외부도 화려하지만, 내부도 굉장히 다 화려했어요.

금, 유리, 보석 등으로 반짝반짝 거리죠.




태국 왕궁은 태국 여행을 두번 갔는데 두번 다 방문했어요.




그리고 그때마다 관광객들이 넘쳐났지요.

방콕에 방문하면 왕궁은 꼭 한번 가봐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10만원이 넘는 입장료가 부담된다면

과감하게 패스하시고 무료로 들어갈 수 있는 사원들을 찾아서 가보세요~


방콕여행 중 재미있는 것은 바로 수상버스 입니다.

왓포 에메랄드 사원, 왓아룬을 구경하려면

수상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해요.

방콕은 수상버스가 유명하기 때문에 

여행 책을 보면 수상버스 루트가 따로 있어요 ㅎㅎ




시판탁신 역에 내린 후

선착장에 가서 티켓을 구매하고, 어디서 내려야 하는지 잘 들은 다음~

배에 탑승!




제가 갔을 때에는 사원들이 보수공사 중이었어요.

그래서 그 강을 건너서 내리지 않고




시판탁신 역에서 카오산 로드 부근 가까운 곳까지

수상버스타고 드라이브를 했어요 ㅎㅎ


사실 사원을 그렇게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라서요^^

수상버스가 굉장히 크고 현지인, 외국인들 꽉꽉 채워서 탑승시키더라고요.

거의 20분~30분정도 드라이브 하는 기분이었어요.




카오산로드 부근쯤있는 선착장에 내려서 

점심으로 팟타이와 태국식 볶음밥을 먹었어요.

어디서 먹어도 다 맛있는 태국음식 ; )


오후에는 힘들어서 호텔에 가서 엄청 쉬었어요.

아침부터 다리아프더라고요.

그리고 저녁 5시쯤 택시를 타고 바이욕 빌딩으로 출발!



바이욕빌딩은 태국을 자랑하는 빌딩 중 하나이지요.

빌딩 안에는 뷔페가 3곳이 있다고 해요.




저는 가장 높이 있는 82-83층 뷔페를 갔어요.

이 뷔페가 바이욕 빌딩에서 가장 유명한 뷔페!




전망도 환히 보이고, 음식도 정말 고급지게 나와요.

근데 그만큼 가격이 비싸고, 예약도 인터넷으로 미리 해야해요.




아이들을 위해 삐에로 아져씨가 풍선아트를 선물해주시고 한답니다 ;)

전망좋은 곳을 구경하는데 




와아.. 태국 방콕이 정말 큰 도시라는 것을 실감했어요.

맛있게 먹고 또 버스타고 귀가했어요. 


다음날 부터는 현지 패키지 여행을 시작했답니다.

왜냐구요?

여자 둘이서 방콕 외각지를 가기에는 좀 위험한 것 같았고,

현지 패키지들도 다 잘되어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럼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


팔라우 여행시 꼭 먹어야 하는 음식 '맹그로브 크랩'

캄보디아 여행, 깜폿(CAMPOT) 여행시 원숭이 조심하기!

[미국여행] 지금 남가주는 남가주프리카, 기록적인 폭염발생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