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랑스러운 인앤아웃(In-N-Out)
햄버거 먹고 기분 좋아지는 중~~~
냠냠~~~ >_<
아 역시 켈리포니아하면 인앤아웃입니다!
나의 출입을 지키시는 하나님 ♥
나의 배를 지키는 더블더블~~ 그리고 애니멀스탈!!
숫가락도 안 쓰고 손으로 먹는 야생스탈~~
죄송합니다... 그만 할게요 ^_^;;
버거를 맛있게 먹고 이제 커피나 마실까 할 찰나에 친구가
인앤아웃 커피가 맛있다고 마셔보라고 권하는 것입니다.
오잉? +_+ 던킨 도너츠 맥도날드 커피 맛있다라는 소리는 들었는데
인앤아웃 커피가 맛있다고요? 헉스?
맛 없으면 너를 때릴거야 라는 표정을 하고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일단 큰 양에 놀랐습니다. 이거 다 마시면 오늘 잠을 못 잘 것!
같아서 친구랑 나누어 먹기로 했습니다.
커피를 마시려는 순간 친구도 긴장했습니다.
맛이 없는 순간 정말로 때릴려고 했거던요...
그런데! 할레루야! 맛있더라구요! 언브리브벌!
가격도 1.25! 판타스틱! 제 배도 제 지갑도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행복한 마음에 카톡으로 친구들에게 인앤아웃에 잘 먹고 커피까지 마셨다고 자랑했습니다
흥분해서 집에 가서 찾아봤는데 인앤아웃커피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더라구요---
하지만 여기 주민들은 알더라구요! 아하!
꿀팁! 인앤아웃 커피도 괜찮습니다.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보다는 못하지만 기분좋게 맛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이 아주 많아요 가격은 1.25!!!
아쉬운 거는 인앤아웃 커피 잔에는 말씀이 안 적혀있다라는 것.
다른 거는 다 있는데 흠흠흠....안타까우면서도 신기하네요
앞으로 여러분 캘리포니아 여행하실 때 인앤아웃 드시고 마땅한 커피샾 못
찾으시면 인앤아웃에 커피 드세요!!
참고로 저랑 친구랑 둘이 커피 매우 잘 마셨답니다^^
LA 여행, LAX 공항 도착 후 바로 In-n-Out (인앤아웃)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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