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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의 Daily

한인 마켓들 얌체 고객 문제

LA에 한인 마켓이 많은 만큼

한국인들의 부끄러운 행동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한국 마켓에 가서 과일박스를 열어보고 마음에 드는 과일만 집어서 새 박스를 만드는둥..

마음에 드는 계란을 옮겨서 한 세트를 만들어 가는 둥..


미용 제품에 뚜껑을 열어서 냄새도 맡아보고, 테스트도 해보는둥...


개봉해서는 안되는 제품들도 마음데로 개봉해버리는 경우가 있답니다.


그러면 구입을 하면 문제가 안될텐데...

구입도 안하고 테스트만 해보고 안사서 더 문제라는 거에요!


이럴수가.....




한국에선 이런 일이 옛날에는 발생했지만,

요즘에는 손님이 제품을 잘 못 건드리면

바로 구입을 하거나, 하지 못하도록 제재를 조치하더라구요.


그런데 미국 한인마켓에서는 아직도 이런 예의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니..

많이 속상하면서도 부끄러운 일이네요.


제 친구가 한인 마켓에 갔을 때,

젊은 아줌마들이 시식 코너에서 계속 시식하는 것을 본 적이 있데요.

시식은 시식일뿐..... 거기서 끼니를 해결해서는 안되요!


더 먹고 싶으면 그냥 구입하세요! 

그러면 집에가서 마음껏 먹을 수 있잖아요~


한인 마켓에는 외국인들도 자주 쇼핑을 하곤 하는데,

외국인들이 이런 한국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것을 저는 원하지 않아요 ㅠㅠ


한국의 이미지가 이런 일로 인해서 부끄러워지면 안되잖아요~~


미국 LA에 한국인이 워낙 많이 살고 있어서

한인 마켓도 많이 있어서 먹고 살기 편한 것은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지켜야 할 매너는 꼭 지키도록 해요~~


앞으로는 더 성숙된 한국인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도합니다~


출저: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659732


미국 편의점과 마켓에서 스시를 맛보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