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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의 Daily

믿음의 사람들 - 메리 스크랜턴 선교사 이야기

오늘은 오늘 날 이화여자대학교를 존재하게 만든 '메리 스크랜턴' 선교사님을 소개합니다.


메리 스크랜턴은 우리나라에 버림받은 여자 아이들을 모아서 교육을 가르쳤다고해요.



처음에는 4명에서 시작이 되었는데 늘 겸손하고 정중한 태도를 보고

학생들이 점점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 곳이 바로 이화학당이에요


붉은 무명천에 치마도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입혀주었는데

이 옷이 우리나라 최초의 교복이 되었다고해요^^



와우 이화학당 창시자에 여자교복 창시자까지!멋진 선교사님!


계속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늘 여성에게 배움의 기회를 준 선교사 메리 스크랜턴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선교사라고 할 수 있지요.


선교활동 중 풍토병에 걸려서 본국으로 다시 돌아갔지만

회복 후 정년이 넘어서 한국에 올 수 없는데도 순교를 위해 한국행을 선택했데요.


우리나라에서 문호를 개방하고 선교사를 받아들였을 시기에

의사가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의사인 아들을 설득해서 선교를 한 멋진 메리 스크랜턴 선교사님.



그분이 왜 잘 먹고 잘사는 미국에서 가난하고 못사는 우리나라에 왔을까요?


그것은 바로 오직 예수! 오직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주기 위해서였어요.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헬조선이라고 표현하잖아요.

하지만 캄보디아, 몽골, 네팔.. 이런 곳에 가보셨나요..

단순히 여행이 아니라 그 곳에서 몇 개월 지내시다보면

우리나라가 살기에 얼마나 편하고 좋은 곳인지 알게 될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에 자신에게 처한 상황들에 힘들다 불평하기보다

이렇게 잘 먹을 수 있고, 잠 잘 잘수있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있고

바퀴벌레랑 같이 안자도되고, 추운데 밖에서 안잘 수 있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며 사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우리나라에 초기 선교사로 오셔서 여성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고

지금의 이화여자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주신 메리 스크랜턴 선교사님을 파송해주셨던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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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