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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의 Daily

믿음의 사람들 - 윌리엄 제임스 홀 선교사 이야기


제가 요즘 유투브 채널을 통해서 영어공부도하고, 베이킹 수업 영상도 보고

또 생활 뉴스도 보면서 많이 공부를 하게 되지요.


그런데 교회친한친구를 통해서 한국에 파견왔었던 선교사님에 대한 영상을 보면서

와 진작 이런 영상은 왜 찾아보지 않았나 회개했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크리스찬으로서 블로그를 하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이 땅에서 멋진 사역을 하셨던 선교사님에 대해서 포스트하려고 해요!


오늘은 '윌리엄 제임스 홀' 선교사님 입니다.


이 분은 캐나다에서 의사를 전공하신 분이었어요.

무디의 강연을 통해서 선교사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 그 곳은 바로 '평양' 이었지요.


평양에 의사로 와서 아픈 사람들을 도와주지만, 수많은 박해를 당하며 살게됩니다 ㅠ_ㅠ



이때 청일전쟁이 터지면서 나라가 너무 위험해졌는데

(청일전쟁:1894~1895년 사이에 청나라와 일본이 조선의 지배권을 놓고 다툰 전쟁)

홀 선교사는 자국으로 돌아가지 않았어요.


왜냐구요?

전쟁으로 인해 다친 사람들을 도와주려고 아내에게 병원을 맡기고

길거리에 죽어가는 사람들을 치료해주기 위해서였죠!


그리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복음을 전해서 예수님을 영접하기도 했어요.


아.. 이 장면에서 눈물이 날 것만 같았어요.


하지만 ㅠㅠ 결국엔 환자들보다 더 아파서 갑자기 쓰러지고 홀은 그만 세상을 떠났어요 ㅠㅠㅠㅠ


흑흑....



홀의 아내가 너무 슬펐을 것 같아요. 하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서

아내가 남편의 의료사역을 이어나가요!


그 과정에서 딸마져 세상을 떠났지만 아내는 자신에게 슬픔이 일어날 때마다

고난을 감사함으로 이겨내는 모습을 보게되요.


결국에 여성병원 기공식이 이뤄지고 하나님께서 그의 아내와 아들을 축복해주시죠.



하나님의 계획은 늘 완전하세요.


하나님의 사역은 수많은 협력자를 통해서 이루어 짐을 홀의 삶을 통해서 우리가 알게되지요.

홀이 평양에서 복음을 전했기에 지금의 우리가 주님을 믿고 있는 것이 가능한거겠죠^^


또한 홀의 아내에게 고난의 순간들이 찾아왔지만 고난을 유익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성숙한 크리스찬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서 어떤 고난과 역경이 찾아와도

하나님께서 정말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더 친밀해지시기 위해 그 시간을 주신다는 것을 기억하길 바래요.


오늘도 주님안에서 승리하는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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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