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트 쇼핑하기, 우리동네에 오픈한 Amazon Fresh 마켓 생생 후기!

 

 

미국 마트 쇼핑하기, 우리동네에 오픈한 Amazon Fresh 마켓 생생 후기

 

미국에서 통틀어 10지점만 있다는 Amazon Fresh Market!

그 중에서 가장 최근에 저희 동네에 아마존 프레쉬 마트가 오픈을 했어요!

 

Amazon 회사는 한국에 사는 분들도 대부분 아실 정도로

유명한 국제 전자 상업 회사이죠!

 

 

 

Amazon Fresh는 Amazon.com의 자회사로

식료품 배달 서비스를 해준답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런던, 베를린, 함부르크, 밀라노,

뮌헨, 도쿄, 싱가포르 및 인도에서도 사용 중이라고 해요.

 

 

 

그리고 Amazon Fresh는 오프라인 그로서리 마켓으로도 있답니다!

 

저희 동네에 10번재로 새로 생긴 지점이라서

오픈 하기 전부터 신문기사와 SNS, 그리고 광고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어요!

 

그렇다면 미국에서 가보는 Amazon Fresh 그로서리 마켓!

생생 후기 지금 출발합니다~~~

 

 

 

먼저 입구에 오픈 행사로 나눠주는

자석과 아이를 위한 크레용, 스티커 북을 선물로 받고

입구에 줄을 섰어요.

 

그런데 이 줄은 알고 보니 아마존 프레쉬에서

유명한 Amazon Dash Cart(아마존 대시 카트)를

이용하기 위해 기다리는 줄이더라고요.

 

 

 

참고로 아마존 대시 카트는

고객이 물건을 담으면 카트에 탑재되어있는 카메라와

각종 센서, 조울 등이 이를 식별해서 구매 목록에 추가를 해요.

 

과일과 채소 같은 식품들은 해당 식품 번호를

카트에 입력을 하면 자동으로 비용이 청구가 된다고 해요.

 

 

 

대시 카트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신선식품 앞에 있는 디지털 저울계를 이용해서

제품을 입력하고 출력된 스티커를

제품을 담은 비닐 봉지에 붙이면 된답니다.ㅎㅎ

 

하지만 아마존 대시카트의 단점이 있는데

카트에 최대 두 개의 쇼핑백만이 들어가고

쇼핑백에 담을 수 있는 만큼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해요!

 

저희는 다음번에 아마존 대시 카트를 이용해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미니 카트도 마련되어 있어요.

저희 아기도 조금 더 커서 아마존 프레쉬 마켓에 데려가면미니 카트를 이용 할 것 같아요!ㅎㅎㅎㅎ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겠죠?ㅎㅎ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신선한 야채, 과일 코너가 눈이 들어왔어요.

정말 말 그대로 Fresh~~~~

 

눈으로만 봐도 야채들이 싱싱 하고

너무 깔끔하게 정리정돈을 해 두어서

물건을 고르기 쉽고 편리했어요.

 

 

 

매장 곳곳 물건들 정리가 너무 잘 되어있고,

찾기 편하도록 잘 되어 있어요.

 

그리고 아마존 프레쉬에서 특이했던 점 중 하나가

바로 '인공지능 서비스인 알렉사 Alexa'가

매장 곳곳에 비치되어 있다는 점!

 

 

 

그래서 궁금한 부분들이 있을 때에는

매장 직원에서 물어보지 않아도 되어요.

 

 알렉사가 다 알려준다구요~~ㅎㅎㅎ

 

 

 

저희 집에 알렉사 인공지능 기계가 있어서인지

'알렉사~' 라고 이름을 부르는게 어색하지 않았어요 크크

 

알렉사를 통해서 물건들을 잘 찾을 수 있어서 편리하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매장에 모든 물건들이 잘 진열되어 있어서

정말 편하게 쇼핑을 한 것 같아요.

 

신선한 고기들도 구매하고 싶게 만들더라고요.

스시용 연어, 참치 외 다른 생선들도 쉽게 구입이 가능하구요.

 

미국사람들도 연어를 좋아하는지

연어용 냉장 코너가 따로 있기도 했어요!ㅋㅋ

 

 

 

요거트 종류도 정말 수십가지~~~

저는 아마존 프레쉬 자체 회사에서 출시한

요거트를 구입했어요.

 

나중에 후기에 올리겠지만 집에와서 먹어보니

가성비 대만족!

 

그리고 우유, 주스 코너들도 정말 잘 정리 되어있구요.

 

 

 

세일 하는 제품들은 코너에 진열해놓아서

쉽게 찾아서 고를 수 있게 되어있어요.

 

매장에 직원들도 정말 많아서

혹시나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보기 수월하구요~

 

 

 

제가 Amazon Fresh  매장에 가서 가장 좋았던 것 중 하나가

바로 푸드 코너였어요!

 

피자, 샌드위치, 빵, 스시, 캘리포니아롤, 포케 등

신선한 음식들을 많이 팔고 있었어요.

 

 

 

스시 코너에 가서 스시 한 접시와, 포케를 골랐답니다.

종류가 정말 많아서 고르기도 선택권이 많아요.

 

 

 

아마존 프레쉬 오픈 이후에

저희 가족은 꼭 매장에 쇼핑을 하러 가면

스시 한 팩은 꼭 사온답니다!! ㅎㅎ

 

 

 

신선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짜잔~ 피자 코너~~

 

피자 종류도 정말 많아요.

 

 

 

보통 코스코에서 구입하곤 했는데,

아마존 프레쉬 피자도 맛있더라고요.

 

 

 

가격도 착하고요~ㅎㅎㅎ

10불도 안하는 착한 가격!

 

개인적으로 슈퍼슈프림 피자랑, 소세지 피자 강추!!

 

페스토 피자도 괜찮았지만 좀 짜요~

 

 

 

피자들도 바로 구워서 주고요.

하지만 한판 주문 시에는 15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피자 한판을 드시려면 매장에 입장 하자마자

피자부터 주문하세요~~

 

그 외에 아마존 프레쉬에서 만든 샌드위치도 인기가 많아요~

 

 

 

피자, 샌드위치, 바게트빵, 바나나는 항상 같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 같아요!

 

그 외에 파스타, 샐러드, 미트볼 등을 주문 할 수도 있어요.

 

 

 

또 오븐에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도록

포장 되어 있는 제품들도 있어요.

 

이 코너에도 샐러드, 커리, 피자, 파스타 등등

신선하게 잘 유지하게 팔던데

다음번에 사먹어보려구요!ㅎㅎ

 

 

 

 

아마존 프레쉬 매장이 집에서 가까이 있으면

가장 좋은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서비스 센터가 매장 안에 있다는점!

 

그 덕분에 아마존 제품 환불, 교환이 필요 할 떄는

이 곳을 이용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아마존에서 베스트 셀러인 제품들을

전시해 두기 때문에

물건을 직접 보고 구매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어요^^

 

 

 

오픈 한지 얼마 안되어서

아마존 프레쉬 봉투를 무상으로 담아 주더라고요.

 

덕분에 종이 봉투가 많이 생겼네요^^

 

봉투도 튼튼!!

재활용 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

 

 

 

오렌지카운티 Fullerton(플러튼)에

새로 오픈한  Amazom Fresh Market!

안가보신 분들은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럼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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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시편 104편 1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