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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at home

미국집콕생활- 캘리포니아에도 활짠 핀 벚꽃나무와 점심저녁메뉴 잠시 일이 생겨서 외출 하고 왔던 날이에요. 다들 집에서 지내라고 하는데미국 인들은 말을 정말 안들어요.. 밖에서 마스크 없이 그냥 걸어다니고심지어 아이스크림 나눠먹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ㅁ__ㅁ!!!!!!!! 코로나19로 미국 동네의 손님 없는 마트와 텅 빈 주차장 반면에 어떤 분들은차 안에서 운전 중인데도 마스크를 끼고 계셨던..극과 극의 모습들을 많이 보고 온 것 같아요. 올해는 이렇게 차 안에서 벚꽃을 처음 맞이하네요.미국의 벚꽃들도 참 이쁜데.. 벚꽃이 다 지기전에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되어서마음껏 돌아다니며 봄놀이를 하고 싶어요 ㅠㅠ 요즘엔 한끼는 한식, 한끼는 양식으로 먹는 편이에요. 저는 한식을 잘 만들고,신랑은 양식을 잘 만들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점심에는 한식으로 먹었어요.반찬과 .. 더보기
미국생활, Stay at Home이 가져온 미국맘의 집콕 생활 미국생활, Stay at Home이 가져온 미국맘의 집콕 생활 미국에서 집에만 있다보니 점점 확찐자가 되어 가는 것 같아요 ㅋㅋㅋ 코로나19로 미국 동네의 손님 없는 마트와 텅 빈 주차장 남편도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서 아기 셋과 집콕하며 지내는데 답답할 때도 있지만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요즘 많이 찾으며 하는 중이에요. 이번에 신랑이 코스트코에가서 물건을 왕창 사왔는데 그 중에 제가 좋아하는 요거트 한 박스를 사와줬어요. 냉장고에 저만큼의 양이 두배나 다른 칸에 있다는 점!!ㅎㅎ 집에만 있으니 소화가 잘 안되는데, 요거트 먹으면 직빵이에요...ㅎㅎ 그리고 맛있는 과자도 사왔고요. 코스트코 과자는 부피가 커서 저는 항상 뜯으면 바로 지퍼백에 소분해서 나눠 담아둬요. 이번 과자는 신기하게도 꼭 .. 더보기
코로나19로 미국 동네의 손님 없는 마트와 텅 빈 주차장 코로나19로 미국 동네 길거리 모습과 텅빈 주차장, 손님 없는 마트 캘리포니아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이점점 늘어나고 있으면서 마트에 장보러 가는 사람들조차 발길이 끊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과일과 우유가 없어서사러가야 할 것 같아 완전 무장을 하고동네 마트에 장을 보러 다녀 왔어요! 저는... 집이 가까워서 걸어서... 장바구니를 들고...이렇게... 갔어요....ㄷㄷㄷㄷㄷ 대신 마스크 쓰고, 가게 입구에 들어갈 때랑 나갈 때소독제 촥촥 뿌렸어요 !!!! 지난번 포스트 했었던 Sprounts Farmers Market. 집이랑 가깝고 또 코스트코나 한인마켓에 비해서손님이 적게 오는 미국 마트에요. 며칠 전엔 그래도 물건을 사러 방문한 손님들이 좀 있었거든요ㅡ 대신에 물건들이 많이 없었고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