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자원 홍수시대, 플라스틱 재활용 하는 방법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폐품들.

지금은 폐자원 홍수시대에요.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 양이 하루에 무려 40만톤!

심지어 일회용 플라스틱을 1인당 년간 100kg이나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세계적인 통계에서도 한국이 제일 심각하네요 ㅠㅠ

아..대한민국....... 안좋은 부분은 늘 1위를 차지하는 안타까운 현실이에요.ㅠㅠ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YGy9rLXM_jU

특히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양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이제는 폐플라스틱 가치가 떨어지면서 폐 플라스틱이 제대로 수거가 안되어 가고 있다고해요.

매립과 소각되는 양이 상당하다는 것 ㅠ_ㅠ  심각한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어요 ㅠ_ㅠ

그래도 다행히 재활용처리시설에서 많은 쓰레기들을 잘 분리하고 있어요.

하지만 쓰레기 양이 어마어마하고, 일일이 걸러내는 작업은 사람들이 하고 있네요.

하루에 40만톤의 쓰레기가 재활용 처리시설에 들어오는데

그 중 50%가 플라스틱이라고해요.

플라스틱은 상태에 따라서 종류가 달라요. 그리고 선별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우리가 플라스틱 재활용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1. 음료수 병에 뚜껑만 분리하고, 내용물을 버리기.

2. 스티로폼은 붙어있는 테이프를 제거하고 내용물 버리기.

이제 버려진 플라스틱을 어떻게 재사용 할까요?

1. 페트병을 잘게 부수면 인형으로 만들어져요.

2. 필름류는 연료의 자원으로 사용해요.

3. 페범퍼를 분쇄해서 다시 새로운 범퍼가 되는 것!

4. 폐비닐을 이용해서 상수도제수밸브 보호통을 만들 수 있어요. 

와아..우리가 버리는 라면 봉지, 투명봉지 같은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

보호통 뿐만 아니라 표지판 공사, 조경공사에 이용되는 받침대 까지 만들 수 있다고합니다.

애물단지로 취급받는 재활용품을 사용해서 새로운 제품으로 개발한 멋진 분들이 많이 있네요.

그리고 요즘에는 생분해성 원료로 만들어서 환경 친화적인 비닐도 있다고 해요.

약국봉투, 쇼핑백에서 친환경 제품인지 아닌지 마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고해요.

오늘 동영상을 보면서

우리가 개인적으로 환경오염을 개선할 수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플라스틱 통 대신에 유리 병 사용하기, 일회용 빨대 사용 자재하기 등등

할 수 있는 일들을 오늘부터 실천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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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