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훈훈한 영상은
야생으로 돌아간 애완 사자를 1년후 다시 만난 이야기에요!
홍보용으로 판매하던 사자를 세계여행중이었던 두 청년이 발견하고,
아기 사자를 구입하게 되요.
1969년도에는 사자 판매가 가능한 시기였다고해요.
지금은 절대로~ 안되지요.
아기사자 이름은 크리스티앙. 사랑을 듬뿍받으며 자랐는데
1년 후에 너무 커져버린 몸집 때문에 야생으로 돌려보내기 위해서
사자를 관리하는 국립공원으로 가게되요.
두 청년이 오랜만에 크리스티앙을 보기위해 케냐로 찾아갔는데,
맹수로 변했을 사자의 본성을 조심해야 했어요.
그런데 감동의 순간!
크리스티앙이 두 청년을 기억하고 있었네요.
맹수인 사자이지만 자신을 돌보아준 인간에 대한 좋은 감정과
기억을 오래도록 마음에 남아있다는 것을 보여준 멋진 영상이에요^^
저도 저희집 강아지가 살아있는 동안에 많이 예뻐해주고 사랑해줘야겠어요.
또 많은 동물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게요.
호랑이, 사자, 고양이, 캥거루, 사슴 등 멋진 동문들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출저: https://www.youtube.com/watch?v=jsK6WgSKxr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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