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에서 최악의 냄새가 나는 공장을 소개합니다.
바로 생선 공장이에요.
생선을 소금, 물에 담궈서 삭히는? 작업을 하고
이렇게 삭혀놓은 생선을 가공해서 통조림으로 나가요.
그 가공과정에서 냄새가 심해서
공장에 직원들이 코속에 휴지, 귀마게를 끼우고 일을 한데요 하하하
어떤 사람은 매운 립밤같은걸 코 밑에 바르기도 한다네요 ㅎㅎㅎ
옛날에 저도 이상한 냄새나서 치약 발랐던 생각이 나요 ㅎㅎ
사실 소금에 절여진 생선 냄새가 역하긴 합니다...
사실 저도 집에서 엄마가 칼치를 소금에 재워둘 때,
뚜껑을 열면 시궁창 냄새가 나서 정말 코를 막으며 제방에 들어간 적이 있었어요.
통조림으로 완성이 되면 우리가 사먹을 때에는 잘 느끼지 못했는데
공장에서 이런 수고로움 덕분에 우리가 편하게 잘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편하게 가공품을 사먹을 수 있는 것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일상의 축복이며 선물입니다.
우리 모두 매일매일 먹는 음식에 늘 감사하며 살아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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