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를 구입해서 먹다보면
많이 익었는데 아직 먹지 않은 바나나가 있을거에요.
집에 있는 남은 바나나를 이용해서
맛있는 바나나 푸딩을 만들었어요.
밀가루 대신 전분을 넣고,
설탕 비율을 줄이고 연유를 넣어서
칼로리를 최대한 낮춰 만들었답니다~
이제 굳이 카페까지 가서 푸딩 사먹지 마시고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다이어터들을 위한 바나나 푸딩 레시피'
[재료]
바나나 3개, 전분가루 2큰술, 설탕 1큰술, 연유 2큰술,
계란노른자 3개, 우유 2컵 반, 바닐라 향 1작은술, 레몬즙 3큰술
* 바나나 푸딩 맛있게 만들기 TIP! *
1. 잘 익은 바나나를 준비해주세요.
당분 함량이 훨씬 많아져서 덕분에 설탕을 많이 넣지 않아도 된답니다~
2. 레몬즙을 꼭 준비해주세요.
바나나의 갈변을 예방하고 상큼한 푸딩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3. 밀가루 대신 전분을 사용해주세요.
칼로리도 낮추고 훨씬 더 부드러운 푸딩 맛을 느낄 수 있어요!
4. 우유는 저지방 우유를 이용해 주세요.
일반 우유보다 칼로리가 낮으니까요~
5. 바닐라향을 꼭 준비해우세요.
바닐라 엑스트릭 또는 바닐라 향을 첨가하면
계란노른자 특유의 비린 맛을 잡아준답니다~
1. 잘익은 바나나를 썰어서 으깨어 주세요.
완전히 갈아도 좋지만 나중에 체에 걸러 내려도 된답니다.
2. 냄비에 분량의 설탕, 연유, 전분가루를 넣고
서로 잘 섞여 뭉쳐지도록 약불에서 섞어주세요.
3. 설탕이 녹으면 바로 계란 노른자를 넣고 불을 끄고
섞어주세요. 계란이 익지 않도록 부지런히 섞어야해요!
4. 계란과 전분, 설탕이 잘 섞였으면
이때 우유를 붓고 다시 약불에서 섞어주세요.
전분을 넣었기 때문에 금방 되직해진답니다.
그래서 우유를 처음부터 다 넣기보다는
1컵 넣고 휘젓고, 되직해지면 다시 1컵 넣고 불끄고 휘저었어요.
그리고 으깨놓은 바나나를 이 때 넣어줍니다.
바나나를 체에 걸러서 넣으면 더 부드러운 푸딩이 완성될거에요.
탱글탱글한 푸딩같은 농도가 되면 완성이에요.
빈 유리용기에 담을거에요~
나중에 시원하게 먹으면 맛있으니까요^^
용기에 담아서 시원~하게 반나절 냉장 보관 후에 꺼내보았어요!
위에는 바나나를 얹어서 먹으면 완성!
레몬즙을 넣으니까 확실히 상큼한 맛이 나는군요.
집에서 푸딩만들기 어렵지 않죠?
이제 밖에서 사먹지 마시고
집에서 만들어서 아이들과 함께 건강한 푸딩~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시편 104편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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