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Bottle(블루보틀) 커피집이 서울에 2호점이나 생겼다지요?
미국에서 기사로 보게 되었는데
서울에 사는 친구들이 블루보틀 커피를 마시기 위해
적어도 30분~2시간은 기다려서 마신다고 하더라고요.
허허허.. 역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커피를 넘나 사랑합니당
저와 제 남편도 커피를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LA에 살고 있는 것에 감사하답니다.
왜냐구요?
LA에는 전문 커피샵들이 정말 많거든요.
라떼 아트가 수준급인 곳 캘리포니아 맛집, 플러튼 카페, Coffee Code Espresso Bar 플러튼(Fullerton) 커피 맛집
Sea Salt 커피가 유명한 곳 LA 카페, 윌셔대로에 새로 입점한 85℃ Bakery Café
그 중 LA에서도 인기 많은 곳
Blue Bottle(블루보틀)에 오랜만에 다녀왔어요.
LA 카페, 엘에이 여행시 꼭 가야하는 곳 'Blue Bottle Coffee(블루보틀 커피)'
제가 다녀온 곳은 LA 다운타운에서
Art District으로 유명한 동네에 있는 Blue Bottle(블루보틀)
이 지점은 특별히 커피 로스팅을 직접 하고 있어요!
그래서 Online으로 Blue Bottle(블루보틀) Coffee Class를 신청해서 Oneday Class에 참여할 수 있답니다~!
저와 신랑은 블루보틀 커피 클래스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커피 로스팅 하는 공정을 배우게 되고
Coffee Testing도 직접 해보며 커피에 대해 더 알게 된
시간을 보냈어요!
매장은 다른 매장처럼 블루보틀 만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죠?
이 날은 선물할 원두커피를 고르러 간 날!
신랑이 과테말라 커피가 맛있다고 하여 두개를 골랐어요.
블루보틀 커피샵에 오면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
왜그런진 모르겠지만..ㅎㅎㅎ
그런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원래는 직원들이 많아서 주문 후 바로 커피가 나왔는데
이 날은 캐셔가 커피도 제조해서
커피 받는데 시간이 좀 걸린게 아쉬웠어요.
커피만 15분 기다린 것 같아요.
그 사이에 오랜만에 카페 구경 실컷 했지만요~ㅋㅋㅋ
담번엔 여유롭게 앉아서 커피 한 잔 하러 와야죠~^^
저희가 주문한 라떼 들고 이제 목적지를 향해 출발~
참!
여기 주차장은 1시간에 $2이에요.
그래서 보통 Street Parking하는데 쉽지 않을거에요..
LA 다운타운은 길가 주차할 곳이 정말 없거든요.
참고하시면 좋아요~
오늘도 축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시편 104편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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