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 색지로 '복주머니' 만들기

한국의 전통 한복에 예쁜 장식 역할을 하고 있는 '복주머니'

복을 불러들이는 의미를 담고 있는 데요. 옛날 시대에는 남녀가 모두 사용하였는데,

신문에 따라서 색감이나 부금을 다르게 하였다고 합니다.

근래에는 여자들이 한복을 입고 나들이를 갈 때 들고 다니는데,

복주머니는 말 그래도 복을 불러드리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색지이용해서 '복주머니'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물 -

무늬있는 색지와 그냥 일반 색지

벨크로

줄(손잡이로 만드는 용)

풀, 가위, 자

복주머니와 한복 저고리를 합친 모양을 만들 것입니다.

복주머니 부분은 동양적인 느낌이 나는 무늬 포장지로 선택했답니다.

그러면 훨씬 더 세련되어 보인답니다!

포장지를 가로 38cm, 세로는 26cm잘라서 복주머니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만들면 천원부터 만원까지의 금액이 들어갑니다.

만드는 과정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https://youtu.be/gb5I2YTnKUw

복주머니 몸통 부분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한복저고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색지를 가로 18cm, 세로7cm로 자릅니다. 

흰 종이를 가로 18cm , 세로 2cm를 잘라서 색지 위에 겹쳐서 붙여줍니다.

테두리와 리본매듭 지은 모양도 함께 만들어서 붙여주면 됩니다.

풀을 이용하여도 잘 붙습니다.

몸통 부분인 한복 저고리와 복주머니를 불을 이용하여 붙여주도록 합니다.

마지막에는 중간에 벨크로를 붙여주고, 

접히는 부분을 기준으로해서 글루건으로 끈을 연결해주면 완성입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종이 복주머니'만들기.

무늬있는 색지를 사용해서 그런지, 정말 한복과 같은 모습입니다.

설 명절에 자녀들과 함께 만들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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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myungshinohh.tistory.com/113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