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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의 Daily

해외에서도 한국 블로그 운영 가능, 노하우는?


오늘은 해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겪는 문제들과 해결 방법 등에 대한

해외 블로그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필.독! 해주세요 ^ ^


저는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블로그를 꾸준히 관리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거주하는 동안에는 해외 생활, 해외 여행 관련 포스트를 올리고 있는데요,

한국과는 다르게 활동할 수 있는 범위가 많이 좁아지게 되고, 그에 따른 위험들도 많습니다.


'해외에서 블로그를 하면서 겪는 문제들, 그리고 해결 방법! 노하우 공유!'


첫째, 언어의 문제를 위해서 영어공부는 미리미리하기

해외 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1순위는 '언어'

거주하는 나라의 언어를 잘 알지 못한다면 여행을 커녕 집 밖에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주문하기도 힘듦니다..

본인이 방문하는 레스토랑, 카페에 유명하고 맛있는 음식으르 먹고 포스트하기 위해서는

언어공부!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것!


둘째, 재정적인 문제 고려하기

사실 미국의 경우만 봐도 외식비가 한국에 비해서 1.5배 비싼 편입니다. 

그에 반해 커피 값은 한국이 2배 비싸답니다.

그래도 해외에서 맛집 블로그나 여행 블로그를 하려면 외식비, 차비(버스, Uber, Lift 한국보다 비쌈) 등을 생각했을 때에

어느정도 경비가 든다는 것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셋째, 안전을 위해서 혼자 다니지 말기, 위험한 장소는 NO

아무래도 한국는 익숙한 곳이 많고, 조금이라도 위험에 노출 된다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지만,

해외에서는 그런 부분들이 미흡하다는 점.

특히 혼자 해외여행하는 분들에게는 위험한 일들이 많이 생긴답니다.

미국의 경우는 인종차별이 있고, 노숙자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혼자 돌아다니는 일들은 가급적 하지 않아야 합니다.


넷째, YELP 앱을 통해서 미리 맛집들을 조사하고 후기를 상세하게 보기. (맛집 블로그에 해당)

외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YELP 사이트를 통해서 가고싶은 레스토랑을 미리 검색하고 상세한 후기를 살펴본 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후기를 보고 방문하여도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부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또 다른 유용한 웹 사이트는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er) 입니다 ^^


다섯째, 많은 리뷰를 하기 위해서 루트를 최적화 하기! 

하루에 한 곳을 방문하는 것보다는 루뜨를 최적화 해서 두~세곳을 방문하여 포스트를 하는 것이

교통비도 절감되고 시간도 절약된답니다.

그리고 돈을 최적화 하기 위해서는 둘이서 방문하면 커피 한 잔만 주문하거나

가게에 방문하여서 물건을 사지 않아도 포스트 하고 싶은 아이템이 있다면 사진만 찍어 두고 아이쇼핑을 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대신 블로그에 올릴 사진들을 많이 찍게 되기 때문에 가게 안에서 사람들이 자주 처다 보겠지만

몇 번 익숙해지면 부끄럽지 않습니다.


이상, 해외에서 블로그를 하면서 겪게되는 문제들과 해결 방법에 대해서 공유하였습니다.

필요한 정보들이 제 글을 통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번에도 새로운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