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분위기 물씬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 레시피

지난 번, 가지 파스타가 다음 메인 페이지에 올라오면서

많은 분들께서 저의 레시피를 보시고 또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했답니다^^

집에서 근사한 가지 파스타 만들기

며칠 전에 토마토 소스를 구입하면서 

이번에 '베이컨 토마토 스파게티'를 만들었답니다.

- 준비물 - (3인분)

스파게티 면 3인분(면을 잡았을 때 500원 동전만한 크기가 1인분)

시판용 스파게티 소스 1통

마늘 4쪽

양파 1개

베이컨 2~3줄 (저는 스테이크 베이컨을 사용했어요)

바질, 파슬리, 후추, 파마산 치즈가루.

1. 스파게티 면을 끓는 물에 삶아줍니다.

면마다 익히는 시간이 있는데 저는 약 8분 정도 삶았습니다.

삶은 후, 체에 거른 뒤 찬물로 헹구지 않고! 그대로 식혀줍니다.

2. 마늘은 편을 썰고, 양파와 베이컨은 얇게 채를 썰도록 합니다.

3.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넣고 볶다가 마늘 향이 나면

양파를 넣고 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베이컨을 넣고

베이컨이 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4. 시판용 스파게티 소스를 부어서 골고르 섞으며 약불로 잠시동안 끓여줍니다.

조금씩 농도가 걸쭉해지면 바질, 파슬리, 후추, 파마산 치즈가루를 넣어줍니다.

이때 양은 알아서 조절 하시면 됩니다.

저는 바질, 파슬리 1t, 후추 조금, 파마산 치즈가루 1T 넣었습니다.

5. 마지막에 면을 넣고 골고루 잘 섞은 후에 먹을 용기에 담아주면 완성!

먹어보니 레스토랑 먹어보는 토마토 스파게티와 비슷한 맛이 나네요.

아마도 향신료의 영향과 베이컨 아닐까요?

특히 베이컨을 바싹 익힌 후에 소스를 넣어서 그 맛이 더 있는 것 같아요.

그럼 또 새로운 레시피로 찾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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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4편 1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