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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의 Daily

미국 유명한 TV 스타, 할리우드 배우 자녀들 입시비리 적발되다.




드라마 SKY 캐슬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는게 한국만은 아닌 것 같아요.

미국형 SKY 캐슬 실제 상황이 발생했네요!

미국에서 유명한 TV스타, 할리우드 배우들의 자녀들을
조지타운, 스탠퍼트, 웨이트 포리스트, UCLA, 예일 등 명문대
체육특기생으로 입시 브로커에게 거액을 주고 부정입학을 시켰다고 해요.

다행히 학부모와 브로커, 대학코치, 대입시험 관계자 등 40명이 적발되어 이번 사건이 밝혀졌다고합니다.



입건된 학부모들 중 미 ABC 방송 인기 미국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에 출연한
TV스타 펠리시티 허프만 (Felicity Huffman) , 시트콤 '풀하우스'에 출연한 배우 로리 러프린도 있었다고 하네요.

배우 망신이네요...

그렇다면 지난 8년 동안 입시 브로커를 통해 오고 간 뒷돈이 얼마일까요?




무려 600만 달러, 한화로 약 68억원!!!

68억... 저 돈으로 아프리카에 기부하거나

자선재단을 만들어 불쌍한 이웃을 섬겼겠어요 ㅠ_ㅠ

이렇게 돈으로 명문대 보내기 있나요!!!??




심지어 유명인사 자녀들을 대학에 입학시키려고 대리시험까지 공모한 것도 있다고해요.

대리시험... 요즘도 이런게 존재한다는게 놀랍네요.


명문대학교 그렇게 불법으로 보내서 본인들에게 얻는 이익이 뭘까 싶어요.

남들에게 보여주는 자식 자랑? '내 아들은 명문대 학생이야' 허허허 이런거..?

그럼 자녀들은 무슨 죄인가요...

실력도 안되는 대학에 가서 수준 못따라가고 스트레스 받으며 공부할텐데 말이죠.

나중에는 졸업도 돈주고 시키겠어요.

그리고 자녀들도 똑같이 배우고 다음 세대들한테 좋은 부모 교육 가르치겠어요...




이런 일들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에 너무 안타까워요.

저는 세상에 공부만이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남들에게 보여주기 식의 삶을 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각자에게 가지고 있는 재능 가지고 사용하며 즐겁게! 기쁘게! 항상 감사하며 살길 기도해요.

이런 드라마 SKY 캐슬과 같은 일들이 미국도, 대한민국에도

또 어느 나라에도 일어나기 않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출저: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7049265&fbclid=IwAR22-thZMMko9h5iZPI0taZBG9uPGG-mZW-6pyPU-3oGGJBf5oC4EhwUuuQ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