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의 우리말인 국수. 메소포타미아에서 탄생한 면!
그러면서 우리나라에까지 전파하게 된 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평균 13kg이나 섭취하고 있다는 국수.
요즘에는 일반적으로 먹었던 국수가 아니라 퓨전 국수가 많이 생기고 있어요.
한 지역에 특산물인 흑미면을 이용해서 뚝배기육면이 출시되는가 하면
특히 면을 이용한 요리 중에 짜장면의 경우에는 검정색 춘장을 넣어서 먹는데,
인천 차이나 타운에는 흰색춘장으로 개발한 흰짜장면이 개발되었데요.
그렇다면 면의 종류는 어떻게 구분될까요?
면은 납면, 압면,절면,소면,하분으로 나뉘어집니다.
납면은 칼을 썰지않고 면발을 손으로 여러번 늘려 가늘게 뽑는 국수로
수타면! 일본의 라면같은거에요
압면은 반죽을 작은 틈 사이에 넣어 눌려서 뽑는 것!
메밀면이 대표적이네요.
절면은 반죽을 얇고 넓게 밀어서 칼로 써는 형태로 칼국수가 대표적이에요.
제조법에 따라서 다른 면들은 또 만드는 사람들에 따라서
면이 제각각 달라집니다.
특히 면은 반죽이 정말 중요한데요.
칼국수의 경우에는 밀가루와 물의 비율!
물은 4도로 반죽해야 차진 면이 나온다고해요!
특히 칼국수의 경우에는 손으로 만들기 때문에
그 손맛이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ㅎㅎ
저희 동네에도 면집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중국집을 비롯해서 칼국수, 깨국국수, 장국냉면 막국수, 냉면, 밀면 등
면 요리가 정말 많아요!
그만큼 국수에 대한 인기도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
저도 국수 참 좋아하는데요.
밀가루를 많이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서
칼국수 보다는 메밀면이나 쌀국수를 자주 먹는 편이에요!
국수를 만드는 요리사들은 끊임없이 더 맛있는 국수를 만들기 위해
연구 또 연구를 할텐데 더 영양가 있는 국수가 탄생하도록 기도할게요.
그리고 맛있는 양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시편 104편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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