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 음식 비빔밥

비빔밥~ 비빔밥~

우리나라 비빔밥의 종류는 정말 수십가지 인 것 같아요.

야채 비빔밥, 육회 비빔밥, 전통 비빔밥, 돌솥 비빔밥, 제육 비빔밥 등등

이렇게 수많은 종류의 비빔밥!

집에서도 냉장고에 있는 나물과 채소 그리고 고추장만 있으면 

바로 밥에 비벼~비벼서 먹을 수 있는 비빔밥!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비빔밥 중 나물 비빔밥을

저희 집에서는 매년 명절에 먹는답니다!

명절 예배를 드리는 날에는 특별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에요!

그런데 저희집 비빔밥의 유래는 조금 특이하답니다.

외할머니의 비빔밥 레시피에

할머니의 비빔밥 외의 사이드 메뉴를 믹스한 것이

저희집 나물 비빔밥 상차림이에요!

아주 간단해요 ㅎㅎ

외할머니가 전수해주신 레시피

나물 비빔밥 재료는 콩나물,숙주나물,도라지,고사리,시금치 그리고 소고기 볶음!

고추장은 집에서 직점 담궜구요. 참기름도 국내산을 써야 맛있어용~

여기서 나물 재료들을 삶은 후, 후라이팬에 볶을 때

소금 대신에 전통간장을 조금 넣어서 볶아주는 것이 POINT!

그리고 아주아주 조금 간을 해야 합니다.

고추장도 짜기 때문에, 비빔밥을 먹을 때 간을 맞춰주어야해용~

그리고 할머니가 전수해준 레시피는

바로바로 두부홍합국!

참기름으로 홍합을 볶은 후 쌀뜨물을 넣어서 끟여주세요!

여기서 홍합을 잘 으깨주셔야 맛이 더 나요!

그 후 쌀뜨물을 넣고 끓이다가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두부를 넣으면 끝!

어떻때 소금을 넣어야하는지, 집간장으로 대체할 수 있는지 궁금하시죠?

일반 바다에서 자란 해산물을 먹을 때에는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나물로 간을 할 때에는 집간장으로 한다는 것! 기억해두지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남은 추석도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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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4편 15절